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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0018
한자 乾芝山
영어공식명칭 Geonjisan|Geonjisan Mountain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희태박덕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건지산 -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
성격

[정의]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에 있는 산.

[명칭 유래]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1911]에는 부천군 옥산면(玉山面) 항동(航洞)에 속하는 건지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울지명사전』[2009]에는 “건지산은 서울의 구로구 항동에 있는 산으로, 건지봉은 구로구 천왕동에서 부천시 옥길동에 걸쳐 있는 산”이라고 쓰고 있다. 큰건지산과 작은건지산이 있는데 작은건지산은 옥녀봉(玉女峰)으로 불린다. 『조선지지자료』에 옥녀봉은 “인천부 황등천면(黃等川面) 4리-옥련동(玉蓮洞)”으로 나와 있다.

『부천시사』[2002]에서 건(乾)은 ‘’에서 온 것으로, 는 고대어에서 종(宗)·동(棟)·산(山)의 의미로 ‘크고 높고 신성한 꼭대기’의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산꼭대기에서 마을 주민들이 천신제를 지냈을 가능성이 크며, 건지산은 ‘건지산(乾池山)’이나 ‘건지산(乾址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의미를 너무 과장한 것으로 건지산은 크고 높은 산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현황]

건지산 아래쪽이 옥련동이다. 건지산 동쪽 끝자락에는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이 들어서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1.02 건지산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남단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지명 검색='0' 검색어=''>광명시</지명>와 접하고 있다. 대부분이 그린벨트 지역이다. <지명 검색='0' 검색어=''>서울시 구로구 항동</지명>에도 속하고,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 꼭대기에서 마을 주민들이 천신제를 지냈다고 한다.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 아래에는 옥련이 들어서 있다.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 동쪽 끝자락엔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남부수자원 생태공원</지명>이 들어서 있다.</문단> <문단><지명 검색='0' 검색어=''>역곡남부역</지명>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지명 검색='1' 검색어='경인로'>경인로</지명>를 탄다. <지명 검색='1' 검색어='경인로'>경인로</지명>를 타고 <지명 검색='1' 검색어='유한대학'>유한대학</지명> 못 미쳐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지명 검색='0' 검색어=''>안곡로</지명>이다. 첫 번째 좌회전 길에서 다시 <지명 검색='0' 검색어=''>연동로</지명>를 탄다. 아주 좁은 골목길이다. <지명 검색='0' 검색어=''>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지명>을 지나면 <지명 검색='0' 검색어=''>옥련마을</지명>이 나온다. <지명 검색='0' 검색어=''>옥련마을</지명> 뒷산이 바로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이다. <지명 검색='0' 검색어=''>연동로</지명> 산 45, 산 47, 산 49, 산 50, 산 52, 산 53, 산 54, 산 57, 산 58, 산 59, 산 61, 산 62, 산 67 지번 일대이다.</문단>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한국지명요람'>『한국지명요람』</서명>(<출판사항>국립지리원, 1982</출판사항>)</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저자>이철수</저자>, <서명 검색어='국어사의 이해'>『국어사의 이해』</서명>(<출판사항>인하대학교 출판부,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2010.12.19 건지산 1) <소표제>[명칭유래]</소표제> <문단>중세어에서 ‘다’는 종(宗)·건(乾)·재(裁)·부지(不知)의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크다·마르다·재단하다·모르다’의 의미로 쓰인다. <서명 검색='0' 검색어=''>『부천시사』</서명>에서는 이 ‘마르다’의 어원이 ‘’에서 온 것으로, ‘’는 고대어에서 종(宗)·동(棟)·산(山)의 의미로 ‘크고 높고 신성한 꼭대기’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뒤에 붙은 지(芝)는 단순하게 장소를 나타내는 말로 보인다. 그러므로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은 ‘크고 높고 신성한 산’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종산(宗山)’ 또는 ‘종지산(宗之山)’이라고 했어야 한다. 따라서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은 ‘건지산(乾池山)’이나 ‘건지산(乾址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문단> --> <문단><서명 검색='0' 검색어=''>조선지지자료</서명>에는 <지명 검색='0' 검색어=''>옥산면 항동</지명>에 속하는<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중세어에서 ‘다’는 종(宗)·건(乾)·재(裁)·부지(不知)의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크다·마르다·재단하다·모르다’의 의미로 쓰인다. <서명 검색='0' 검색어=''>『부천시사』</서명>에서는 이 ‘마르다’의 어원이 ‘’에서 온 것으로, ‘’는 고대어에서 종(宗)·동(棟)·산(山)의 의미로 ‘크고 높고 신성한 꼭대기’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뒤에 붙은 지(芝)는 단순하게 장소를 나타내는 말로 보인다. 그러므로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은 ‘크고 높고 신성한 산’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종산(宗山)’ 또는 ‘종지산(宗之山)’이라고 했어야 한다. 따라서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은 ‘건지산(乾池山)’이나 ‘건지산(乾址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문단> 2)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남단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지명 검색='0' 검색어=''>광명시</지명>와 접하고 있다. 대부분이 그린벨트 지역이다.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 꼭대기에서 마을 주민들이 천신제를 지냈다고 한다.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 아래에는 옥련이 들어서 있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남단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지명 검색='0' 검색어=''>광명시</지명>와 접하고 있다. 대부분이 그린벨트 지역이다. <지명 검색='0' 검색어=''>서울시 구로구 항동</지명>에도 속하고,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 꼭대기에서 마을 주민들이 천신제를 지냈다고 한다.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 아래에는 옥련이 들어서 있다.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 동쪽 끝자락엔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남부수자원 생태공원</지명>이 들어서 있다.</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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