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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0346
한자 經濟産業
영어공식명칭 Economy and Industry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정규정지은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개설]

부천시는 서부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나라 안팎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망과 관련 분야 기업 및 연구시설이 밀집된 국내 최대의 산업 집적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통과 물류의 편리성 측면에서 보면 부천시는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여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글로벌 물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부천은 경인선 전철 및 지하철 7호선, 경인고속국도,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어디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물류의 요충지이다. 최근에는 서해안고속국도를 통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배후 도시로서 국제 비즈니스 기능을 확보하게 된 점도 장점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더욱이 인천항 및 경인운하 건설 등 세계적인 물류 거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도시이기도 하다.

[발전 요인]

부천 지역의 경제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부천 지역은 수도 서울 및 대규모 소비 도시인 인천의 중간에 인접함으로써 소비재 중심의 경공업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여 수도권의 소비 상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에 따라 음료품·식료품 공업과 섬유 공업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다.

둘째, 교통의 편리함을 들 수 있다. 경인고속국도가 건설되기 이전의 부천은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국도와 경인선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였다. 1960년대 후반에 건설된 경인고속국도가 부천 지역을 통과함으로써 오정구 내동, 삼정동, 약대동 등을 중심으로 공업지역이 형성되었다. 이 공업지역 부근에는 세계적 무역항인 인천항이 가까이 있고, 주변에 김포국제공항이 자리 잡고 있어 공업 발전과 수출 진흥에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또한, 부천 지역의 상업 발달을 더욱 가속화시킨 요인 중 하나로 소신여객자동차의 등장을 들 수 있다. 1930년대 초 합자 회사로 시작하여 소사와 신천리를 오가던 버스는 1950년대 김포국제공항까지 운행하면서 상업의 활로를 찾게 되었다. 더욱이 1965년 이후 부천 전 지역에 버스가 운행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셋째, 부천 지역은 전통적인 농업사회로 농촌의 유휴 노동력을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

부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킨 주체는 1970년대 불기 시작한 ‘새마을운동’이었다. 부천 지역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정책은 제1차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었다. 부천 지역 경제를 비롯한 우리나라 경제는 1960년대 이후 지속적인 고도 성장과 급속한 구조 변화를 경험하였다. 당시 국민들은 머지않아 완전한 자립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기간 동안에는 식량 자급, 공업 생산의 배가, 수출 증대로 국민소득이 크게 증가하고, 국제수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자립 경제기반을 더욱 굳힐 것으로 생각하였다. 따라서 부천군청이 인천에서 소사읍 심곡리로 옮기기 바로 전인 1962년부터 경제개발을 위한 장기 계획을 수립·시행하였다.

[변천]

일제강점기 부천 지역에는 계양면의 황어장과 소래면의 사천장 등 두 개의 우시장(牛市場)과 축산동업조합이 있어 상업이 활기를 띠었다. 또한 경인국도 변인 부천시 자유로 1[심곡본동 531]에는 자유시장이 개설되었다. 1941년에는 이유선(李裕善)이 부천시 경인로194번길 35[심곡본동 596]에 당시 경인 지역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었던 ‘선옥’을 설립·운영하였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문영기 포목점, 경인약방, 부천약방, 복장잡화, 중앙식당, 이화포목 등의 상회가 형성되었다.

현대식 공장의 효시는 1936년 유일한이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극동아파트 자리에 설립한 유한양행이라 할 수 있으나, 실질적인 의미에서 근대적 상·공업이 태동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후반이다. 그 이전의 상·공업은 주로 보부상이나 수공업 형태로 명맥을 이어 왔고,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원료 공급지, 상품 시장 및 투자 대상지로 전락되어 있었다. 6.25전쟁이 끝난 후 부천에는 많은 공장이 들어섰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1954년 경기화학공업, 1962년 아이디알미싱[현 삼정공단], 1964년 유니온, 1965년 현대약품, 1967년 태양연와, 1968년 건진기업, 신한일전기 등을 꼽을 수 있다.

1960년대 중반 오정면 지역에 태양연와, 흥와연와, 우신연와 등 벽돌 관련 업체들이 입주하여 활기를 띤 점도 주목할 만하다. 1970년 현재의 부천상공회의소가 당시 소사상공회의소로 창립되던 시기를 전후로 한국바이린, 경원기계, 금산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현 페어차일드 코리아 반도체], 1971년 고려철강, 낫소, 반도기계, 반도스포츠, 삼우트라이딩, 삼정유리, 서흥캅셀, 신한주철, 유성기업, 신흥정밀 등이 설립되어 유명 회사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이 가운데 전자 산업 분야는 1970년대 중반부터 전성기를 맞았다. 수출 부문에서는 경기화학공업이 1977년부터 용성인비 비료 및 각종 복합 비료를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 수출하여 1978년에는 총 판매량의 30%를 점유하였다. 또한 얼마 후엔 재봉틀을 생산하던 아이디알미싱사가 동남아시아에 많은 양의 재봉틀을 수출하였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에 걸쳐 서울에서 공장들이 부천으로 대거 이전해 오면서 경제기반을 확립하였으며, 인구도 많이 밀려들어 부천 지역은 1980년대 후반 경제 자립의 발판 위에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때마침 수출 상품의 구성이 반도체·산업용 전자제품·자동차 등 첨단 제품으로 고도화·다양화됨에 따라 부천 지역에서도 반도체와 전자 제품 산업이 경제를 주도하였다. 1990년대 들어 부천 지역은 상업지역, 주거지역, 공업지역 등으로 포화된 상태가 되었다. 그 결과 1990년대 「수도권 정비 계획법」, 「공장 배치법」 등에 의한 여러 가지 제약들이 생겨났다. 이에 따라 더 이상 공장을 확장할 수 없게 된 120여 개 중견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지닌 남동공단·시화공단·반월공단 등 다른 지역으로 하나 둘 이전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지역 경제기반의 약화를 초래하여 부천 경제에 전반적인 침체를 가져왔다.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부천시는 ‘비전 부천 2023 장기 발전 계획’의 6대 분야 중 첫 번째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14대 핵심 과제를 정하고 있다. 단기 우선 과제로 지역 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중소기업 구조 고도화 지원, 국가 금형 허브 인프라 구축, 금형 산업 종합기술지원센터 건립, 로봇 관련 연구개발[R&D] 및 기업체 집적, 패키징 인프라 구축, 사회적 기업 육성, 지역 고용 거버넌스 구축 및 노·사·민·정 협력 강화, 오정물류단지 개발 9건을 정하고 있다.

중기 추진 과제로는 로봇 클러스터 지정 사업 추진, 역세 상권 특화 개발이 있고, 장기 추진 과제로는 국제 수준의 업무 시설 조성, 스마트 금형 기술 플랫폼 개발, 패키징 산업 지원 허브 구축이 있다.

4대 특화산업 육성 전략]

부천시에서는 지식 기반형 전략사업인 금형, 로봇, 조명, 패키징 산업을 4대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연구개발 기관을 중심으로 산학 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과 시책 발굴을 통해 실질적 기업 지원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있다. 부천테크노파크 1단지·부천테크노파크 2단지에는 로봇산업, 부천테크노파크 3단지는 패키징 산업, 춘의동 대우테크노파크에는 조명 산업, 부천 오정일반산업단지에는 금형 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집적화를 완료하고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1. 금형 산업

금형이란 제품을 동일한 규격으로 대량 생산하기 위해 만든 틀로, 모든 산업의 뿌리이다. 2013년 기준 700여 개 업체에 3,5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단일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금형 업체가 모여 있어 부천시는 이를 전략사업으로 지정하고 육성 발전시키고 있다. 부천시는 금형 및 제품의 정밀 측정 지원, 정밀 가공 기술 지원 등과 금형 고속 가공 기술 교육 등 인력 양성, 정보 인프라 구축, 기술 개발, 국내외 홍보 등을 통해 원스톱 설루션이 되는 세계적 금형 산업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금형 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인프라 조성을 통하여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포괄적 지원 및 국내 금형 산업의 세계적 수준 진입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부천 오정일반산업단지에 2015년 5월 한국금형센터가 착공식을 가졌다. 2016년 7월 19일 1만 1500㎡ 부지에 첨단 금형 산업 육성을 위한 전용 공간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7월에는 국내 최대의 금형 산업 종합 지원 센터인 한국금형센터가 단지 내에 문을 열었다.

2. 조명 산업

부천시에는 2014년 기준 전국 조명 업체 중 약 6.2%인 325개 업체가 밀집되어 있었다. 이에 부천시는 2004년 9월 조명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12월 한국조명기술연구소 이전 계획을 확정하였다. 전통산업인 조명을 엘이디(LED) 등 신광원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을 유도하고자 2005년 11월 한국조명기술연구소 이전 협약을 체결하여 2006년 9월 이전을 완료하였다. 2012년 한국의 엘이디 조명 시장 규모는 1조 3000억 원 규모로 5년간 평균 20%씩 성장하였다.

부천시는 대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조명 산업을 집적화하고 일반 업체가 보유할 수 없는 첨단 고가 장비를 확보하여 관내 조명 업체에 대한 근거리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식경제부에서 공모한 지역 연고 산업 육성 산업[RIS]에 선정되어 2012년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3년간 총 사업비 32억 2500만 원을 지원받아 기술 개발, 인력 양성, 신시장 개척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3. 로봇산업

부천시는 2005년부터 로봇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선정하고 2010년 6월까지 총 1,389억 원의 예산을 들여 1단계 로봇산업인 ‘부천로봇공동연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로봇산업 기반을 구축하였다. 부천테크노파크 401동을 사들여 로봇산업 연구 단지를 조성하고 로봇 관련 업체와 전자부품연구원, 부천대학교 등 대학 및 연구개발 기관을 유치하여 로봇산업을 집적화하였다.

부천테크노파크 203동에는 ‘첨단산업연구단지’를 조성하여 모터, 센터, 계측 기기 등의 기업을 유치하였다. 1단계 로봇 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2010년부터 2015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로봇 부품 사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지능형 로봇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핵심 부품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3단계 ‘로봇 융합 부품 고도화 사업’을 통해 부품 고도화와 성능 검증 등을 위한 기반 조성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4. 패키징 산업

부천시는 관내 320여 개 패키징 업체를 위해 2009년부터 패키징 엔지니어링 디자인 등 기술지원과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종사자들의 재교육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33조 원의 시장 규모를 가진 패키징 산업은 문화콘텐츠 산업과의 접목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창조 경제의 대표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나노 융합 스마트 패키지를 이용한 제품 안전 정보 서비스 설루션 기술 개발 등 패키징 산업은 부천을 중심으로 안산과 시흥 지역이 국내 최대 패키징 산업 집적화 단지이다. 부천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패키징 기술 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인근에 위치한 관련 기업들의 기술 개발이나 검사 측정, 인력 양성 등 근거리에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관련 산업을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기업의 지역적 환경]

부천시는 공항, 항만, 도로 등 국내외적 교통의 요충지로서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활용하여 수도권 서북권의 양호한 공업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2022년 현재 부천시의 인구밀도는 전국 2위이고 기업에서 필요한 풍부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국가 정책인 수도권 규제로 신규 공업용지 확보 미비, 대기업 입지 불가,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정책, 첨단산업 유치의 어려움 등이 겹치면서 일반 제조업 및 5인 미만의 영세사업장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가 성장과 발전의 한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일반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지식기술 집약형 산업구조로 개편하는 한편 연구개발 기관을 대거 유치, 상호 연계 체제를 구축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체 분포 현황]

2018년 부천시의 사업체 수는 6만 413개에서 2019년 734개가 늘어 6만 1147개로 증가하였다. 경기도에서 부천의 사업체 수는 6.6%에 이른다. 반면, 종사자 수는 2018년 30만 1024명에서 2019년에는 29만 7595명으로 줄어들었다. 부천시의 조직 형태별 사업체 수는 개인 업체가 5만여 개에 이르며, 회사 법인은 8,129개로 소규모 개인 업체가 다수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중 도매 및 소매업이 2만 5000여 업체로 가장 많고, 숙박 및 음식점업이 2만여 업체로 두 번째이며, 제조업 사업체 수가 1만 7000여 개로 세 번째, 그리고 개인 서비스업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종사자 수 기준으로는 10만 6000여 명으로 제조업에 종사는 인원 수가 가장 많으며, 6만 9000여 명이 종사하는 도매 및 소매업이 두 번째이고, 5만 7000여 명이 종사하는 숙박 및 음식점업이 세 번째이다.

[주요 경제지표 현황]

2020년 기준 부천시의 경제 활동 인구는 44만 4900명이고 이 중 취업자는 42만 3600명, 실업자는 2만 1300명이며, 비경제 활동 인구는 28만 1200명이다. 경제 활동 참가율은 61.3%, 고용률은 58.3%, 실업률은 4.8%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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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1 경제산업 1)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1. 주요 경제 지표</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는 경제 활동 인구가 41만 5,000명에 달하며, 사업체 수는 전체 5만 1,933개에 이르고 있다. 수출액은 16억 6,300만 달러로 <지명 검색='0' 검색어=''>경기도</지명>의 3%를 차지하고 있다.</문단> <문단>2. 지역 총생산(GRDP)</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지역 총 생산 규모는 2001년 6조 8,470억 원에서 2002년 7조 4,530억 원, 2003년 7조 6,790억 원, 2004년 8조 6,500억 원, 2005년 8조 8,260억 원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문단> <문단>3. 연도별 수출·입 현황</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2002년 수입 16억 3,200만 달러에서 2002년에는 17억 1,500만 달러, 2003년에는 16억 900만 달러, 2005년에는 16억 5,3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무역수지는 2001년 4억 2,300만 달러에서 2004년 6억 5,500만 달러로 증가하였으나 2005년에는 3억 6,000만 달러로 2004년 대비 45%가 감소하였다.</문단> <문단>4. 사업체 현황</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는 49인 이하의 사업체가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1~9인 규모의 사업체 수가 전체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사자 수도 11만 157명으로서 전체의 48%를 차지한다.</문단> <문단>5. 산업대분류별 사업체 총괄</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를 보면 2001년에서 2003년까지는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3년 이후에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회사 이외의 법인 사업체와 비법인 사업체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문단> <문단>6. 산업별 사업체 및 종사자 수</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산업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를 살펴보면, 2004년과 2005년의 전체 사업체 수를 비교해 볼 때 2005년의 경우 0.6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사항을 보면, 광업에서 사업체 수는 3개에서 2개로 줄었으나 종사자 수는 60명에서 11명으로 줄어 약 81%가 감소하였다. 제조업체 수는 0.61% 늘었으나 종사자 수는 오히려 7만 5,444명에서 7만 2,132명으로 4.39% 감소하였다. 전기 가스 수도 사업의 경우 사업체 수는 6개에서 7개로 한 개 늘었으나 종사자 수는 546명에서 422명으로 22.71%가 감소하였다.</문단> <문단>건설업의 경우 사업체 수는 1,014개에서 1,091개로 7.59%가 증가하였으나 종사자 수는 8,285명에서 7,218명으로 12.88%가 감소하였다. 숙박 및 음식업의 경우 사업체 수는 9,113개에서 8,656개로 5% 감소를 보였다. 통신업의 경우는 사업체가 89에서 77개로 13% 감소하였고, 종사자 수는 7.23% 감소하였다. 그러나 교육 서비스업의 경우 종사 인원이 1만 7,419명에서 1만 8,346명으로 5.32% 증가하였다. 보건 및 사회 복지 사업의 경우 사업체 수가 1,239개에서 1,301개로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종사자 수도 9,183명에서 1만 482명으로 14.15% 증가하여 가장 큰 증가 폭을 나타냈다.</문단> --> <문단>1. 주요 경제 지표</문단> <문단>2008년 기준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는 경제 활동 인구가 44만 4,000명에 달하며, 2007년 기준 사업체 수는 전체 6만 1,934개에 이르고 있다. 2008년 기준 수출액은 20억 3,600만 달러로 <지명 검색='0' 검색어=''>경기도</지명>의 3.3%를 차지하고 있다.</문단> <문단>2. 지역 총생산(GRDP)</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지역 총 생산 규모는 2001년 6조 8,470억 원에서 2002년 7조 4,530억 원, 2003년 7조 6,790억 원, 2004년 8조 6,500억 원, 2005년 8조 8,260억 원, 2006년 8조 5,543억 원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문단> <문단>3. 연도별 수출·입 현황</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2002년 수입 16억 3,200만 달러에서 2002년에는 17억 1,500만 달러, 2003년에는 16억 900만 달러, 2005년에는 16억 5,3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무역수지는 2001년 4억 2,300만 달러에서 2004년 6억 5,500만 달러로 증가하였으나 2005년에는 3억 6,000만 달러로 2004년 대비 45%가 감소하였다.</문단> <문단>4. 사업체 현황</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는 49인 이하의 사업체가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1~9인 규모의 사업체 수가 전체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사자 수도 11만 157명으로서 전체의 48%를 차지한다.</문단> <문단>5. 산업대분류별 사업체 총괄</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를 보면 2001년에서 2003년까지는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3년 이후에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회사 이외의 법인 사업체와 비법인 사업체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문단> <문단>6. 산업별 사업체 및 종사자 수</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시'>부천시</지명>의 산업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를 살펴보면, 2004년과 2005년의 전체 사업체 수를 비교해 볼 때 2005년의 경우 0.6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사항을 보면, 광업에서 사업체 수는 3개에서 2개로 줄었으나 종사자 수는 60명에서 11명으로 줄어 약 81%가 감소하였다. 제조업체 수는 0.61% 늘었으나 종사자 수는 오히려 7만 5,444명에서 7만 2,132명으로 4.39% 감소하였다. 전기 가스 수도 사업의 경우 사업체 수는 6개에서 7개로 한 개 늘었으나 종사자 수는 546명에서 422명으로 22.71%가 감소하였다.</문단> <문단>건설업의 경우 사업체 수는 1,014개에서 1,091개로 7.59%가 증가하였으나 종사자 수는 8,285명에서 7,218명으로 12.88%가 감소하였다. 숙박 및 음식업의 경우 사업체 수는 9,113개에서 8,656개로 5% 감소를 보였다. 통신업의 경우는 사업체가 89에서 77개로 13% 감소하였고, 종사자 수는 7.23% 감소하였다. 그러나 교육 서비스업의 경우 종사 인원이 1만 7,419명에서 1만 8,346명으로 5.32% 증가하였다. 보건 및 사회 복지 사업의 경우 사업체 수가 1,239개에서 1,301개로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종사자 수도 9,183명에서 1만 482명으로 14.15% 증가하여 가장 큰 증가 폭을 나타냈다.</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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