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슬기롭게 탐구하는 어린이, 튼튼하게 자라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아름답게, 바르고 슬기롭게’이다.

[변천]

1992년 3월 21일 부천부곡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93년 3월 1일 18학급을 편성하여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에는 김동표가 취임하였다. 1996년 3월 1일 부천부곡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4년 12월 16일 부곡도서관 ‘행복한 책마을’을 개관하였다. 2012년 9월 1일 제9대 장왕효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23회 졸업식을 통해 110명이 졸업하여 총 4,5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2000년 11월 23일 도·농 간 환경 우수 학교로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03년 12월 31일 2003학년도 학교평가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04년 3월 1일 경기도교육청 주5일 수업제 우선 시행 학교로 지정되었다. 2005년 1월 20일 전국 100대 교육 과정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중점 교육 사항으로 도서관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교육 및 전인 교육, 학급 명품 브랜드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안·적용하여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있다. 체력, 한자, 영어, 컴퓨터 인증제를 실시하여 능력 배양과 성취감을 갖도록 힘쓰고 있다. 표현력 중심의 다양한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여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밝고 고운 동요 부르기로 정서 교육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동표/ 작곡 김동표)

복사골 부천벌을 가슴에 안고/ 슬기롭게 자라나는 우리 새싹들

아침 햇살 찬란하게 피어오르듯/ 빛나리라 영원토록 우리 부곡교.

2. 교목: 민족 정신과 이웃에의 봉사와 헌신을 상징하는 느티나무이다.

3. 교화: 민족의 얼과 숨결, 온화, 소박함을 상징하는 목련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20학급에 51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79명(남 40, 여 39), 2학년은 3학급 76명(남 40, 여 36), 3학년은 3학급 89명(남 46, 여 43), 4학년은 3학급 87명(남 43, 여 44), 5학년은 3학급 80명(남 39, 여 41), 6학년은 4학급 93명(남 48, 여 45), 특수학급은 1학급 6명(남 4, 여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컴퓨터실, 자료실 등의 특별 교실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