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상2동에서 발행되고 있는 일반 주간 신문.

[창간경위]

『부천자치신문』은 부천시의 전반적인 행정 상황 및 시정과 의정, 각종 사건 등 지역 주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알 권리를 제공하고, 올바른 여론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형태]

『부천자치신문』의 판형은 대판으로 매주 토요일 12면을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부천자치신문』은 뉴스, 라이프, 벼룩시장, 지역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는 헤드라인 뉴스, 정치·경제, 사회, 교육, 부천상의, 지역 종합, 문화, 스포츠, 단체·인물, 모집 안내, 건강, 치매 병동 일기, 보건실 이야기, 광우 울타리, 지상 설교, 희망의 창, 데스크 칼럼, 자치 칼럼, 특별 기고, 기획 특집, 선거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프’는 세무 칼럼, 세무 상담, 법률 칼럼, 법률 상담, 부동산 칼럼, 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벼룩시장’은 부동산 매물, 부동산 구함, 자동차 매물, 자동차 구함, 구인, 구직, 아나바다, 게시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네트워크’는 서울·인천·경기, 강원, 충북,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제주 지역의 소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1995년 5월 27일 공보처에 주간부천자치신문사로 등록하였고 초대 발행인으로 황규동[부천교차로 대표]이 취임하였다. 10월 5일 타블로이드판 12면의 『부천자치신문』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1996년 2월 29일 발행인이 나우주로 변경되었고, 7월 4일 대판으로 판형을 바꾸고 1면과 8면을 컬러로 전환하였으며, 10월 10일부터 컬러 2면, 흑백 10면 등 총 12면으로 늘렸다. 2000년 12월 27일 발행인이 김선관에서 허선엽으로 변경되었고, 2003년 5월 24일 16~20면의 지면을 20~24면으로 늘렸다. 2008년 8월 현재 12면을 발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천자치신문』은 전국구 신문이나 지상파 방송에서 보도되지 않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사람들을 지역 기자로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