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0904
한자 對月-
영어공식명칭 Daewoldeul|Daewoldeul Field
이칭/별칭 하채들,대월평(對月坪)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병철박경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대월들 -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
해당 지역 소재지 대월들 -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
성격

[정의]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에 있던 들.

[개설]

대월들은 하채들, 대월평(對月坪)이라고도 한다.

[명칭 유래]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1911]에는 옥산면(玉山面) 항동(航洞)에 속하는 ‘대월평’으로 표기되어 있다. 『부천사연구』[1992]에서는 ‘계리월’이라 쓰고 닭이 아름다운 달을 보고 울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해석하기도 하였다. 『부천시사』[2002]에서는 ‘월(月)’은 산을, ‘대(對)’는 마주 대한다는 뜻으로, ‘산을 마주하고 있는 들’이라는 뜻이라고 하였다. 양쪽으로 산들이 줄지어 서 있으면서 옥련마을 앞으로 길게 펼쳐져 있는 들을 가리킨다. 이것도 ‘계월(鷄月)들’이 ‘대월(對月)들’로 바뀐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마을 사람들은 냇가[용못내] 아래에 있다는 뜻으로 하채들이라고도 하였다.

[자연환경]

대월들은 북쪽으로 건지산, 갈가메 줄기가 뻗어 있고, 남쪽으로는 멀미인 원산, 숙공산, 연아봉, 할미산성주산이 솟아 있으며, 전 지역에 구릉성 산지가 발달했던 옥길동의 옥련마을 앞으로 길게 펼쳐져 있다. 아래쪽에는 부천남부수자원 생태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동쪽으로 광명시와 닿아 있다. 멀미인 원미산벌응절리에서 부르는 둔대산 새재골에서 시작한 용문내가 관통하는 들판이다.

[현황]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적 특색 때문에 개발이 시작될 때 도로보다는 철도가 먼저 건설되었다. 이 철도는 일제강점기에 경기화학이 있는 식골까지 흑연탄을 나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과수 재배와 근교농업이 활발하였으며, 특히 복숭아가 유명하였으나 지금은 과수 재배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현재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1.02 대월들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서명 검색어='조선지지자료'>『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서명>(<출판사항>조선총독부, 1919</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2010.12.20 대월들 1) <소표제>[명칭유래]</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대월들'>대월들</지명>은 <서명 검색='0' 검색어=''>『조선지지자료』</서명>에는 <지명 검색='0' 검색어=''>대월평(對月坪)</지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월(月)’은 산을, ‘대(對)’는 마주 대한다는 뜻으로, ‘산을 마주하고 있는 들’이라는 뜻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들을 가리켜 냇가 아래에 있는 채들이라는 뜻으로 하채들이라고도 하였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대월들'>대월들</지명>은 <서명 검색='0' 검색어=''>『조선지지자료』</서명>에 <지명 검색='0' 검색어=''>옥산면 항동</지명>에 속하는 <지명 검색='0' 검색어=''>대월평(對月坪)</지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월(月)’은 산을, ‘대(對)’는 마주 대한다는 뜻으로, ‘산을 마주하고 있는 들’이라는 뜻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들을 가리켜 냇가 아래에 있는 채들이라는 뜻으로 하채들이라고도 하였다. <지명 검색='0' 검색어=''>용문내</지명> 냇가에 있는 들이라는 뜻이다.</문단> 2) <소표제>[자연환경]</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대월들'>대월들</지명>은 서쪽으로 <지명 검색='0' 검색어=''>문학산</지명> 줄기가 뻗어 있고, 남쪽으로는 <지명 검색='1' 검색어='성주산'>성주산</지명>과 <지명 검색='1' 검색어='할미산'>할미산</지명>이 솟아 있으며, 전 지역에 구릉성 산지가 발달했던 <지명 검색='1' 검색어='옥길동'>옥길동</지명>의 <지명 검색='0' 검색어=''>옥련마을</지명> 앞으로 길게 펼쳐져 있었다. 동쪽으로 <지명 검색='0' 검색어=''>광명시</지명>와 닿아 있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대월들'>대월들</지명>은 북쪽으로 <지명 검색='1' 검색어='건지산'>건지산</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갈가메</지명> 줄기가 뻗어 있고, 남쪽으로는 멀미인 <지명 검색='0' 검색어=''>원산</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숙공산'>숙공산</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연아봉'>연아봉</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할미산'>할미산</지명>과 <지명 검색='1' 검색어='성주산'>성주산</지명>이 솟아 있으며, 전 지역에 구릉성 산지가 발달했던 <지명 검색='1' 검색어='옥길동'>옥길동</지명>의 <지명 검색='0' 검색어=''>옥련마을</지명> 앞으로 길게 펼쳐져 있다. 아래쪽에는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남부수자원 생태공원</지명>이 자리잡고 있고, 동쪽으로 <지명 검색='0' 검색어=''>광명시</지명>와 닿아 있다. 멀미인 <지명 검색='1' 검색어='원미산'>원미산</지명>을 <지명 검색='1' 검색어='벌응절리'>벌응절리</지명>에서 부르는 <지명 검색='1' 검색어='둔대산'>둔대산</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새재골'>새재골</지명>에서 시작한 <지명 검색='0' 검색어=''>용문내</지명>가 관통하는 들판이다.</문단> 3) <문단>개발될 때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적 특색 때문에 도로보다는 철도가 먼저 건설되었다. 이 철도는 일제강점기에 <기관 검색='0' 검색어=''>경기화학</기관>이 있는 식골까지 흑연탄을 나르기 위해 건설하였다고 한다. 과수 재배와 근교농업이 활발하였으며, 특히 복숭아가 유명하였으나 지금은 과수 재배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교통은 <지명 검색='1' 검색어='경인선'>경인선</지명>과 <지명 검색='1' 검색어='경인고속국도'>경인고속국도</지명>가 이어져 있어 <지명 검색='0' 검색어=''>서울</지명>과의 연계가 편리하였다. 현재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지명 검색='0' 검색어=''>서울시</지명>가 이용하는 <지명 검색='0' 검색어=''>역곡하수처리장</지명>이 있다. 근처의 <지명 검색='1' 검색어='성주산'>성주산</지명>과 <지명 검색='1' 검색어='할미산'>할미산</지명> 일대는 친환경적인 휴식처로 조성되어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문단> --> <문단>개발될 때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적 특색 때문에 도로보다는 철도가 먼저 건설되었다. 이 철도는 일제강점기에 <기관 검색='0' 검색어=''>경기화학</기관>이 있는 식골까지 흑연탄을 나르기 위해 건설하였다고 한다. 과수 재배와 근교농업이 활발하였으며, 특히 복숭아가 유명하였으나 지금은 과수 재배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교통은 <지명 검색='1' 검색어='경인선'>경인선</지명>과 <지명 검색='1' 검색어='경인고속국도'>경인고속국도</지명>가 이어져 있어 <지명 검색='0' 검색어=''>서울</지명>과의 연계가 편리하였다. 현재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지명 검색='0' 검색어=''>서울시</지명>가 이용하는 <지명 검색='0' 검색어=''>역곡하수처리장</지명>이 있다. 근처의 <지명 검색='1' 검색어='성주산'>성주산</지명>과 <지명 검색='1' 검색어='할미산'>할미산</지명> 일대는 친환경적인 휴식처로 조성되어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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