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1동 앞에 있는 언덕.

[명칭 유래]

앞뫼는 하우고개의 앞자락으로 지금의 심곡본1동 성주기도원 근처의 언덕을 지칭한다. 지금도 성주산(聖柱山)을 오르는 등산로로 쓰이고 있는데 깊은구지에서 보면 바로 앞에 있어 ‘앞뫼’ 또는 ‘앞산’이라 하였다. 『부천사연구』[1992]에서는 ‘안매’라고 하였는데 이는 앞뫼를 잘못 표기한 것으로 생각된다.

[자연환경]

성주산과 연결되어 있는 야트막한 언덕이다.

[현황]

지금도 성주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쓰이고 있다. 바로 아래에 극동아파트가 있고 그 아래로 심곡본동 회주로가 지난다. 급작스러운 변화는 없으나 빌라 등 소규모 건축물이 끊임없이 지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