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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순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340
한자 金伯醇
영어음역 Gim Baeksun
이칭/별칭 순지(醇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남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입향조
출신지 미상
성별
생년 1494년연표보기
몰년 1548년연표보기
본관 희천
대표관직 의주목사

[정의]

조선 중기 희천김씨 부천 입향조.

[가계]

본관은 희천(熙川). 자는 순지(醇之). 태종 때의 좌명공신(佐命功臣) 희천군(熙川君) 김우(金宇)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김총(金聰)이다.

[활동사항]

김백순(金伯醇)[1494~1548]은 1519년(중종 4) 생원시에 합격한 후, 참봉을 거쳐 1528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문관검열이 되었다. 함경도와 경상도의 도사를 거쳐 호조와 공조의 정랑을 지냈다. 이후 수원군수로 나갔다가 성균관사예와 사성, 대동찰방, 인산진첨사 등을 역임하였다.

경학에 밝아 1535년 정부에서 사유(師儒)를 뽑을 때, 정사룡(鄭士龍)·박세호(朴世豪)와 함께 선발되었다. 1545년(명종 원년) 의주목사가 되어 변방을 지키는 일에 힘썼으며, 임기가 끝나고 돌아와 승지에 임명되었다. 1540년대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낙향하여 이때부터 희천김씨가 부천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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