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섬유 제조업체.

[변천]

1959년 4월 설립되었다. 1982년 1월 19일 본사를 부천시 삼정동으로 신축·이전하였다. 1993년 주요 생산품은 양장지와 한복지였으며 종업원 수는 135여 명이었다. 1999년 종업원 수는 130여 명이었고, 자본금은 9억 원, 연간 생산 능력은 직물 3천만 마였다. 현재는 나일론, 레이온, 아크릴 등의 직물을 임가공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3년 6월 염색 가공 전문 업체로 지정되었다. 1985년 2월 중소기업 근대화 실천 승인을 받았다. 같은 해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08년 현재 경진염직공업의 공장 부지는 17,041㎡, 제조 시설 면적은 6,027.49㎡, 부대 시설 면적은 1,386㎡이다. 2006년 12월 현재 자본금은 9,900만 원, 매출액은 33억 1200만 원이며, 종업원 수는 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