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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847
영어의미역 Pearl S. Buck
이칭/별칭 박진주(朴眞珠)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민충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소설가
출신지 미국
성별
생년 1892년연표보기
몰년 1973년연표보기
대표경력 노벨문학상 수상

[정의]

부천 지역에 소사희망원을 세운 미국 소설가.

[활동사항]

펄벅은 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의 OSS(Office of Strategic Services: 미국전략사무국)에서 중국 담당으로 들어오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전쟁 후에 한국의 수난사를 그린 소설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1963년)와 한국의 혼혈아를 소재로 한 소설 「새해」(1968년)를 썼다. 1965년 다문화아동 복지기관인 펄벅재단 한국지부를 설립하였으며, 1967년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심곡리[현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유일한의 공장터]에 소사희망원을 세워 10여 년 동안 한국의 다문화아동들을 위한 복지활동을 펼쳤으며, 부천을 직접 방문한 바도 있다.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스스로 박진주(朴眞珠)라는 한국어 이름을 지었다.

[저술 및 작품]

소설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대지』3부작(1931~1933)을 비롯하여 『동풍 서풍』(1930),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1963), 『새해』(1968), 『어머니』(1934), 『싸우는 천사들』(1936), 『어머니의 초상』(1936), 『애국자』(1939)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32년과 1938년 각각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 9월 30일 부천시에서 펄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펄벅기념관’을 개관하고 매해 지역행사로 ‘펄벅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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