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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루수필동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899
영어의미역 Jomaru Essay Society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현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학단체
설립연도/일시 1998년 2월연표보기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 문학회 소속 수필 문학 동인.

[개설]

조마루란 해 뜨는 언덕이라는 뜻이며, 지금의 부천시 원미1동 구 원미구청 뒤쪽 원미계량소가 있는 곳을 말한다. 원미동 이전에는 조종리(朝宗里)라 불렸는데, 조마루의 조는 이곳이 창녕조씨(昌寧曺氏)의 집성촌인 데서 나온 말이다. 하지만 성씨 조(曺)가 언제 아침 조(朝)로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다. 마루는 신라 때 왕이 높은 곳에서 나라를 다스렸다는 데서 나온 말로, 으뜸·높은·등성이 따위를 뜻한다.

[설립목적]

지역 문학의 위상을 정립하고 수필의 대중화와 전문화 및 수필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변천]

조마루수필동인은 부천시 구 원미구청 주최 주부 백일장 입상자들의 모임으로 시작되어 1998년 2월 창립하였다.

[활동사항]

복사골 문학회가 매년 발행하는 『부천문단』을 비롯하여 한국작가회의 경기도지회 부천지부가 매년 발간하는 『부천작가』 등 여러 문예지에 지속적으로 수필을 기고하고 있다. 2003년 하우고개수필동인멀뫼수필동인이 함께 수필집 『애기똥풀』을 출간하였다.

부천수필문학회에서 펴낸 『부천수필』 창간호에 수록된 조마루수필동인의 작품으로는 고명순의 『앙숙』 외 2편, 김범송의 『불륜을 끝내다』 외 2편, 조귀순의 『땅』 외 2편, 조영애의 『빚』 외 2편, 한명희의 『가을비 우산 속에』 외 2편, 황금숙의 『정』 외 2편이 있다. 2005년 조마루수필동인 한명희와 조귀순이 계간 『자유문학』 신인상, 2007년 김범송이 계간 『에세이스트』 신인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현황]

조마루수필동인은 2007년 현재 시인 구자룡이 지도를 맡고 있다. 회장 조귀순을 비롯하여 주로 여성 회원 중심으로 매달 한 차례씩 모여 작품에 대하여 토론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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