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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안말수필동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901
영어의미역 Soranmal Essay Coteri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248번길 86[중동 1144-4]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현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학단체
설립연도/일시 2003년연표보기

[정의]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복사골문학회 산하 수필 동인.

[설립목적]

솔안말수필동인은 2003년 경기도 부천시의 지에스 백화점 문예교실에서 오랜 기간 문학수업을 수강했던 여성 수필가들이 함께 공부하고 작품을 발표하면서 창작력을 향상하기 설립하였다. 솔안말부천시 송내동(松內洞)의 순우리말로, ‘소나무 안마을’이라는 뜻이다.

[변천]

솔안말수필동인은 2004년 복사골문학회에 합류하였다. 이때 기성 수필가들도 동참하면서 동인 활동이 크게 활성화되었다. 2006년 복사골문학회 산하 6개 수필 모임과 연합하여 부천수필문학회를 창립하였다.

[활동사항]

복사골문학회가 발행하는 『부천문단』한국작가회의 부천지부가 발간하는 『부천작가』 등의 문예지에 지속적으로 수필을 발표하고 있다. 2005년에는 솔안말수필동인 이름으로 수필집 『울콩』을 출간하였다. 『울콩』에는 김영미의 「4월의 고독」, 박선희의 「울콩」, 서순옥의 「아버지」, 신명희의 「가야토기의 꿈」, 이양희의 「문 밖의 사람들」, 전미란의 「니가 있는데 머시」, 최순남의 「거기엔 꿈이 있을까」, 한상수의 「조개잡이」 등 총 48편이 수필이 실려 있다.

2006년 부천수필문학회 합동 수필집인 『부천수필』 창간호를 출간하였다. 『부천수필』 창간호에 수록된 솔안말수필동인의 작품으로는 김영미의 「기억 속의 87번」 외 1편, 박선희의 「유년의 소리」외 2편, 서순옥의 「도마와 부엌칼」외 1편, 신명희의 「바늘 여행」외 1편, 이양희의 「핑계」외 1편, 전미란의 「길 속의 길」외 1편, 최순남의 「그곳에 가면」외 1편이 있다.

솔안말수필동인들의 수상 경력을 살펴보면, 박선희가 계간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하였고, 심상 주최 백일장 시 부문에서 장원을 차지하였다. 신명희는 『수필과 비평』을 통해 등단하였고, 부천신인문학상과 화랑문예공모 최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 밖에 서순옥, 이양희, 전미란, 최순남 등이 『수필과 비평』을 통해 등단하였다.

[현황]

솔안말수필동인은 2008년 현재 시인 구자룡이 지도를 맡고 있으며, 회장 서순옥을 중심으로 여성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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