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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토소설동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905
한자 主夫吐小說同人
영어의미역 Jubuto Fiction Society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현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학단체
설립연도/일시 1990년연표보기
설립자 양귀자|유덕희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 문학회 소속 소설 문학 동인.

[설립목적]

지역 문학의 위상을 정립하고 소설과 동화 창작 및 발표를 하면서 소설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변천]

1990년 부천시 복사골 문학회 창립을 주도하였던 양귀자, 유덕희[『여성동아』 장편 소설 당선] 등 기성 소설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다. 이준옥, 구효서 등 소설가들과 신예들이 속속 참여하면서 부천시의 소설 동인으로 발전하였다. 주부토소설동인은 처음에 소설 동인과 동화 동인이 함께 활동하는 형태이었으나, 동화 동인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2003년 소설과 동화 부문이 분리되어 동화 동인들은 도향동화동인을 만들어 독립하였다.

[활동사항]

주부토소설동인복사골 문학회가 매년 발행하는 『부천문단』을 비롯하여 한국작가회의 경기도지회 부천지부가 매년 발간하는 『부천작가』 등 여러 문예지에 지속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1996년에 발행된 『부천문단』 9집에 글을 실은 주부토소설동인으로는 강정규[회장, 동화], 구효서, 김윤희, 송종권, 신말수, 유덕희, 이명인, 이수태, 이준옥, 이현숙, 임남택, 장현호[이상 소설], 문제술[대표], 이민경, 최동심[이상 동화]이 있다.

주부토소설동인 가운데 이준옥은 제1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진영은 제9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명운화는 2001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이현숙은 2003년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되었다. 신말수는 계간 『창조문학』에 당선된 뒤 소설집 『새는 왜 숨어서 울까』로 제13회 복사골 문학상을 받았다.

이재욱은 제3회 부천신인문학상에 당선되었고, 이관희는 2006년 소설집 『아내의 천국』을 출간하였다. 이명인은 제1회 탐라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안계복은 『아동문학연구』 신인상을 받은 이래, 시집 『꽃의 죄』와 『구석기시대의 사랑』, 짧은 소설집인 『유익한 토론』 등을 출간하였다. 2008년 주부토소설동인 최초로 동인 소설집 『부천소설』(가칭)을 발간할 예정이다.

[현황]

회원들이 매달 한 차례씩 모여 작품에 대해 토론을 한다.

[의의와 평가]

부천 지역의 소설 문학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문학인들을 지속적으로 양성·배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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