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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6037
한자 驛谷三洞
영어공식명칭 Yeokgok3-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부천시 역곡3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정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군 계남면 벌응절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31년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군 계남면 벌응절리에서 경기도 부천군 소사면 벌응절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41년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군 소사면 벌응절리에서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벌응절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벌응절리와 괴안리를 합쳐 부천시 역곡 괴안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3년 10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시 역곡 괴안동을 역곡동과 괴안동으로 분동
변천 시기/일시 1988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을 경기도 부천시 남구 괴안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9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시 남구 괴안동에서 역곡3동으로 분동
변천 시기/일시 1993년 2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시 남구 역곡3동에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역곡3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6년 7월 4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역곡3동에서 경기도 부천시 역곡3동으로 개편
현 주소 역곡3동 - 경기도 부천시 역곡3동
성격 행정동
면적 1.79㎢
가구수 11,192가구
인구[남/여] 26,446명[남 13,005명/여 13,441명]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명칭 유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 이웃 장정과 노비를 이끌고 둔대산[현 원미산]에서 왜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두고 주력 부대를 40리까지 퇴각시켰다고 한다. 이때부터 역곡동은 적을 맞이하여 물리쳤기 때문에 ‘칠 벌(伐)’ 자와 ‘응대할 응(應)’ 자를 써서 벌응절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절골·벌골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옛날 이곳에 봉응사란 절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시대에는 40리마다 역원(驛院)이 설치되었는데, 계곡 이름으로 역곡(驛谷)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 역원이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역곡’이란 이름은 여기에서 따온 것으로, 역마골이라고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부평군 옥산면 벌응절리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부천군이 신설되면서 계남면에 속하였다. 1931년 소사면 벌응절리가 되었다가 1941년 소사읍 벌응절리가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소사읍이 부천시로 승격할 때 벌응절리와 괴안리를 합쳐 역곡 괴안동으로 하였다. 1983년 10월 1일 경인 철도를 중심으로 역곡동괴안동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 1월 1일 구(區)제 실시로 남구 괴안동으로 변경되었다. 1989년 5월 1일 괴안동에서 역곡3동으로 분동되었고 1993년 2월 1일 소사구 역곡 3동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7월 4일 일반 구를 폐지하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부천시 역곡3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인근에 갈가산(葛加山), 휴곡산(休谷山), 백토현산(白土峴山), 소탈산(所脫山) 등이 있으며, 계곡으로 역곡이 있다.

[현황]

2016년 7월 현재 관할 면적은 1.79㎢이며, 인구는 1만 1192가구 2만 6446명[남 1만 3005명, 여 1만 3441명]이다. 서울 구로구 및 광명시와 접경한 부천시의 관문으로 경인 국도역곡역, 유한 대학이 위치해 있다. 주거 형태는 아파트나 연립 등의 공동 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일부 단독 주택이 있다. 서울에 직장을 둔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린벨트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이 지역의 뉴타운 예정 지구에 포함되어 있고, 역곡역을 중심으로 예식장 등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린벨트 지역인 옥길동은 농촌 지역으로 도농 복합 지역이다.

2013년 자연형 생태 하천인 역곡천을 배경으로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자연 친화적인 소규모 축제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물길 따라 걷는 에코 힐링’을 실시하였다. 에코 힐링이란 자연 속에서 치유력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역곡3동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통로가 되고자 마련한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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