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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0278
한자 坡平尹氏
영어의미역 Papyeong Yun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범박동
집필자 김원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범박동
입향시기/연도 1700년대
성씨시조 윤신달
입향시조 윤상주|윤집

[정의]

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윤상주·윤집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파평윤씨는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한다. 윤신달은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는 데 공을 세워 삼중대광태사에 오른 인물이다. 5세손 윤관(尹瓘)은 여진을 정벌한 공으로 파평백에 봉해졌다. 후손들이 윤관을 중시조로 하고 본관을 파평으로 삼게 되었다.

윤관은 일곱 아들을 두었으며 아랫대로 내려가면서 수십 파로 분파되었다. 파평윤씨 가운데서 주로 판도공파(版圖公派)와 소정공파(昭靖公派)에서 대대로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고, 이 두 파의 후손이 가장 번창하여 파평윤씨의 약 80%를 차지한다.

파평윤씨는 조선 전기에 세력을 크게 떨쳐 재상 11명, 대제학 1명, 왕비 4명을 배출하였다

[입향경위]

소부공파(小府公派)로 윤신달의 26세손 윤집이 현 부천시 범박동에 정착하면서 세거하게 되었고, 대언공파(代言公派)로 윤신달의 29세손 윤상주가 경기도 김포에서 현 부천시 괴안동으로 이주하면서 세거하게 되었다.

[현황]

경제기획원의 자료에 의하면 1985년 11월 현재 부천에 거주하는 파평윤씨는 6개 윤씨 중 1위이고, 1,985 가구 7,65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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