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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0922
영어공식명칭 Bamgol|Bamgol Valley
이칭/별칭 율곡(栗谷)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경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밤골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해당 지역 소재지 밤골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성격 골짜기

[정의]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골짜기.

[명칭 유래]

본래는 ‘망골[亡谷]’이었다. 이 일대 후미진 골짜기에 죽산박씨 공동묘지가 있어 ‘망골’이라 한 것이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이 지역에 밤나무 단지를 조성한 이후로 밤골이라 한 지극히 단순한 지명이다. 『부천시사』[2002]에도 “일제강점기 부천에서 소학교를 다닌 오카다[岡田卓]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회화식으로 그린 1940년대 「부천시가도」이다. [중략] 지도는 소래면을 포함하는 당시 부천군 일대를 그리고 있으나 오카다 자신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었던 곳만을 그려 넣었다.”라고 하였는데 그림 중에 밤골[栗谷] 일대에 토끼 한 마리를 그리고 그 옆에 한자와 일어로 “토추(兎追) [중략] 산율습(山栗拾) [중략] 구(丘): 토끼를 쫓던 산과 밤을 줍던 언덕”이라고 표기하였다.

[자연환경]

지명 유래를 통해 볼 때 인근에 밤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죽산박씨의 공동묘지가 위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황]

2022년 기준으로 부천시 산울림청소년수련관 앞 일대가 부천 역곡공공주택지구여서 곧 개발될 예정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1.02 밤골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2010.12.16 밤골 1) <지역>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지역> --> <지역>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길주로 241번지에서 246번지 일대</지역> 2) <소표제>[자연환경]</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은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 바로 곁에 있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사람들이 산으로 나무를 하러가거나 밤을 따러 가기도 했다.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오고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 윗 골짜기인 <지명 검색='1' 검색어='망골'>망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와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 물줄기를 이루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에서 수영도 하고 조개도 잡고 고기도 잡는 삶의 터전이었다. 밀물 때면 당연히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개울</지명>로 바닷물이 밀려 올라왔다. 골짜기 아래로는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나 고기가 살기에 적당한 환경을 조성했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은 <지명 검색='1' 검색어='원미산'>원미산</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장대봉'>장대봉</지명> 자락과 <지명 검색='1' 검색어='장자봉'>장자봉</지명> 산자락이 맞물리는 곳으로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 바로 곁에 있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사람들이 산으로 나무를 하러가거나 밤을 따러 가기도 했다.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오고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 윗 골짜기인 <지명 검색='1' 검색어='망골'>망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와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 물줄기를 이루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에서 수영도 하고 조개도 잡고 고기도 잡는 삶의 터전이었다. 밀물 때면 당연히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개울</지명>로 바닷물이 밀려 올라왔다. 골짜기 아래로는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나 고기가 살기에 적당한 환경을 조성했다.</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은 <서명 검색='0' 검색어=''>『조선지지자료』<서명>에는 <서명 검색='0' 검색어=''>별인천</서명>으로 <서명 검색='0' 검색어=''>별인내</서명>로 표기해 놓았다.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이 좌우에 조성된 들판은 한자로 평장이라고 하고 평장들이라고 표기해 놓았다.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은 이 평장들에 풍부한 물을 공급하는 물공급지였다.</문단> 3)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의 왼쪽에 있으며, <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지명>의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현재 녹지대로 지정되어 있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의 동남쪽에 있으며, <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지명> <서명 검색='0' 검색어=''>장대봉</서명>의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현재 녹지대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 위쪽엔 6.25사변 전후로 정착한 주민들의 주거지에 음식점들이 자연환경을 무기삼아 들어오면서 음식촌을 형성하고 있다. 아래엔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상록학교'>부천상록학교</지명>가 자리잡고 있어 밤골의 농토는 중간에 어정쩡하게 반토막이 되어 있다. 아래로는 평장들을 매립해 세운 여월휴먼시아 3단지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이 확장되어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문단> 4)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2010.12.16 범말 1) <지역>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지역> --> <지역>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길주로 241번지에서 246번지 일대</지역> 2) <소표제>[자연환경]</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은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 바로 곁에 있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사람들이 산으로 나무를 하러가거나 밤을 따러 가기도 했다.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오고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 윗 골짜기인 <지명 검색='1' 검색어='망골'>망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와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 물줄기를 이루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에서 수영도 하고 조개도 잡고 고기도 잡는 삶의 터전이었다. 밀물 때면 당연히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개울</지명>로 바닷물이 밀려 올라왔다. 골짜기 아래로는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나 고기가 살기에 적당한 환경을 조성했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은 <지명 검색='1' 검색어='원미산'>원미산</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장대봉'>장대봉</지명> 자락과 <지명 검색='1' 검색어='장자봉'>장자봉</지명> 산자락이 맞물리는 곳으로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 바로 곁에 있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사람들이 산으로 나무를 하러가거나 밤을 따러 가기도 했다.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오고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 윗 골짜기인 <지명 검색='1' 검색어='망골'>망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와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 물줄기를 이루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에서 수영도 하고 조개도 잡고 고기도 잡는 삶의 터전이었다. 밀물 때면 당연히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개울</지명>로 바닷물이 밀려 올라왔다. 골짜기 아래로는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나 고기가 살기에 적당한 환경을 조성했다.</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은 <서명 검색='0' 검색어=''>『조선지지자료』</서명>에는 <서명 검색='0' 검색어=''>별인천</서명>으로 <서명 검색='0' 검색어=''>별인내</서명>로 표기해 놓았다.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이 좌우에 조성된 들판은 한자로 평장이라고 하고 평장들이라고 표기해 놓았다.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은 이 평장들에 풍부한 물을 공급하는 물공급지였다.</문단> 3)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의 왼쪽에 있으며, <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지명>의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현재 녹지대로 지정되어 있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의 동남쪽에 있으며, <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지명> <서명 검색='0' 검색어=''>장대봉</서명>의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현재 녹지대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 위쪽엔 6.25사변 전후로 정착한 주민들의 주거지에 음식점들이 자연환경을 무기삼아 들어오면서 음식촌을 형성하고 있다. 아래엔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상록학교'>부천상록학교</지명>가 자리잡고 있어 밤골의 농토는 중간에 어정쩡하게 반토막이 되어 있다. 아래로는 평장들을 매립해 세운 여월휴먼시아 3단지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이 확장되어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문단> 4)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2010.12.16 밤골 1) <지역>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지역> --> <지역>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길주로 241번지에서 246번지 일대</지역> 2) <소표제>[자연환경]</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은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 바로 곁에 있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사람들이 산으로 나무를 하러가거나 밤을 따러 가기도 했다.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오고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 윗 골짜기인 <지명 검색='1' 검색어='망골'>망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와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 물줄기를 이루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에서 수영도 하고 조개도 잡고 고기도 잡는 삶의 터전이었다. 밀물 때면 당연히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개울</지명>로 바닷물이 밀려 올라왔다. 골짜기 아래로는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나 고기가 살기에 적당한 환경을 조성했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은 <지명 검색='1' 검색어='원미산'>원미산</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장대봉'>장대봉</지명> 자락과 <지명 검색='1' 검색어='장자봉'>장자봉</지명> 산자락이 맞물리는 곳으로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 바로 곁에 있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사람들이 산으로 나무를 하러가거나 밤을 따러 가기도 했다.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오고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 윗 골짜기인 <지명 검색='1' 검색어='망골'>망골</지명>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와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 물줄기를 이루어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여울</지명>에서 수영도 하고 조개도 잡고 고기도 잡는 삶의 터전이었다. 밀물 때면 당연히 이 <지명 검색='0' 검색어=''>앞개울</지명>로 바닷물이 밀려 올라왔다. 골짜기 아래로는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나 고기가 살기에 적당한 환경을 조성했다.</문단>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은 <서명 검색='0' 검색어=''>『조선지지자료』</서명>에는 <서명 검색='0' 검색어=''>별인천</서명>으로 <서명 검색='0' 검색어=''>별인내</서명>로 표기해 놓았다.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이 좌우에 조성된 들판은 한자로 평장이라고 하고 평장들이라고 표기해 놓았다.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은 이 평장들에 풍부한 물을 공급하는 물공급지였다.</문단> 3)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의 왼쪽에 있으며, <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지명>의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현재 녹지대로 지정되어 있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마을</지명>의 동남쪽에 있으며, <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지명> <서명 검색='0' 검색어=''>장대봉</서명>의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현재 녹지대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지명 검색='1' 검색어='밤골'>밤골</지명> 위쪽엔 6.25사변 전후로 정착한 주민들의 주거지에 음식점들이 자연환경을 무기삼아 들어오면서 음식촌을 형성하고 있다. 아래엔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상록학교'>부천상록학교</지명>가 자리잡고 있어 밤골의 농토는 중간에 어정쩡하게 반토막이 되어 있다. 아래로는 평장들을 매립해 세운 여월휴먼시아 3단지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이 확장되어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문단> 4)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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