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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삼호걸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202
한자 桂陽三豪傑
영어음역 Gyeyang Samhogeol
영어의미역 Gyeyang Three Heros of Joseon
이칭/별칭 덕조,사비,문서,궁와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권만용

[정의]

조선 후기 경기도 부천의 계양산을 중심으로 활동한 3인의 호걸.

[개설]

현 경기도 부천시 지역 출신으로 조선 후기 계양산을 중심으로 활동한 이장(李樟), 박규문(朴奎文), 남휘(南徽)를 일컬어 계양삼호걸(桂陽三豪傑)이라고 한다.

[이장]

이장[1666~1742]은 조선 중기 현종 대부터 조선 후기 영조 대까지 활동한 인물이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효령대군파(孝寧大君派) 9세손으로 생원을 지냈다.

[박규문]

박규문[1670~1741]은 조선 중기 현종 대부터 조선 후기 영조 대까지 활동한 문신이다. 1696년(숙종 22) 진사시에 합격하고 장연현감(長連縣監)과 세자시강원헌납(世子侍講院獻納)을 역임하였으며, 효성이 지극하기로 유명하였다. 저서로 『궁와집(窮窩集)』을 남겼다. 1733년(영조 9) 10월에 정리한 『궁와집(窮窩集)』에는 1721년 혜릉 참봉으로 있을 때의 행상을 적은 「혜재추야우원택경소작(惠齋秋夜遇元宅卿小酌)」을 비롯하여 「영설(詠雪)」, 「망월루(忙月樓)」, 「기몽(記夢)」, 「만신승지(挽申承旨)」 등 신변잡기와 주위 사람들에 대한 애틋한 정이 담긴 296편의 글이 전한다.

[남휘]

남휘[1671~1732]는 조선 중기 현종 대부터 조선 후기 영조 대까지 활동한 인물이다. 충간공파 16세손으로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덕조(德操), 호는 사비(四非)이다. 아버지는 계양팔문장가(桂陽八文章家) 중의 한 사람인 남연(南淵)으로 효성이 지극하고 벼슬이 위수(衛率)에 이르렀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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