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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6040
한자 古康本洞
영어공식명칭 Gogangbo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부천시 고강본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정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군 오정면 고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군 오정면 고강리에서 경기도 김포군 오정면 고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5년 10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김포군 오정면 고강리에서 경기도 부천시 성지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시 성지동에서 경기도 부천시 중구 성지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9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시 중구 성지동을 원종동과 고강동으로 분동
변천 시기/일시 1991년 9월 9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시 중구 고강동이 고강본동과 고강 1동으로 분동
변천 시기/일시 1993년 2월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시 중구 고강본동이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6년 7월 4일연표보기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에서 경기도 부천시 고강본동으로 개편
현 주소 고강본동 - 경기도 부천시 고강본동
성격 행정동
면적 1.71㎢
가구수 12,545가구
인구[남/여] 30,865명[남 15,573명/여 15,292명]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명칭 유래]

고강동의 옛 지명은 고리울[古里洞]과 강장골[康莊谷]에서 유래되었다. 이 지역은 주로 높은 야산과 논, 밭을 갖춘 고을[谷]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앞으로는 서쪽으로 부평 평야, 뒤로는 동쪽 서울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관악산, 북쪽으로는 한강을 굽어보는 곳에 위치하였다. 고리울 내에 옛 마을 이름을 보면 강장골을 중심으로 강상골, 능골[陵谷], 아랫말[아래 마을], 뒤골[後谷], 샛말[새마을], 응골[應谷], 안산골[安山谷], 건너말 등이 있었으며 이들 중 강장골[나중에는 강상곡(康上谷)이라 불림]은 최초로 취락 구조를 형성한 본거지였다. 개항기를 지나 일제 강점기를 거쳐 부천시 승격 이후까지도 이들 지명들은 살아남아서 불렸다. 그러나 신측량법에 따라 행정 구역이 재편되면서 고리동에서 ‘고’ 자를, 강장골에서 ‘강’ 자를 떼어 고강리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시인 변영로의 19대조 공장공(恭莊公) 변종인(卞宗仁)의 호를 따서 공장이라고 하였는데, 공장이 고강으로 음이 변하여 고리울, 또는 고강리라고 한 데서 동 이름이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때 경기도 부천군 오정면 고강리가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소사읍 일원이 부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김포군 오정면에 편입되었다. 1975년 10월 1일 시세 확장에 따라 부천시 성지동에 속하였다. 1988년 1월 1일 구(區)제가 실시되며 중구 소속이 되었다. 1989년 5월 1일 성지동을 원종동고강동으로 분동하였다. 1991년 9월 9일 고강동고강본동고강 1동으로 분동되었으며, 1993년 2월 오정구 고강본동으로 개편되었다. 2016년 7월 4일 일반 구를 폐지하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부천시 고강 본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고강본동은 주로 높은 야산과 논, 밭을 갖춘 고을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앞으로는 부평 평야, 뒤로는 동쪽 서울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관악산, 북쪽으로는 한강을 굽어보고 있다. 도당뫼와 간담뫼가 솟아 있고, 뒤골·능골·식골·강상골 등 계곡이 많이 있다. 북쪽은 농촌 모습이 남아 있고, 너른 마당 주말 농장이 있다.

[현황]

2016년 7월 현재 관할 면적은 1.71㎢이며, 인구는 1만 2545가구 3만 865명[남 1만 5573명, 여 1만 5292명]이다. 고강본동은 부천시에서 유일하게 청동기 시대 유물이 출토된 선사 유적지와 부천 향토 유적 제1호인 변종인 묘소 및 신도비, 그리고 변영로 시인의 묘소와 시비 등 역사적인 유적지가 소재하는 향토 문화 보유 지역이다. 교육 시설로 수주 중학교, 고강 초등학교가 있으며,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유적을 대내외에 널리 소개하고 지역 주민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고강 1동과 격년제로 고리울 선사 문화제를 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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