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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신앙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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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 지역의 민간에서 오래 전부터 믿어 온 신앙.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는 당고사(堂告祀)·우물고사·느티나무고사·장승제·산고사(山告祀)를 주로 지내 왔다. 특히 중동 장말도당굿은 부천 고유한 전통 민간신앙으로 잘 보전되어 있다. 이는 부천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개발이 늦게 시작되었던 것에 연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천 지역의 민간신앙을 성격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가정신앙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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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의 집 안에서 행해지는 신적 존재에 대한 모든 신앙. 가정신앙은 지방에 따라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개는 조상신(祖上神)·성주신·삼신(三神)·측신(廁神)·택지신(宅地神)·조왕신(竈王神)·재신(財神)·문신(門神)·용신(龍神) 등을 모신다. 곡물을 담은 신체(神體)가 다분히 농신성(農神性)을 상징하듯, 부천 지역의 각 가정에서는 농사의 풍년 기원과 감사, 아울...

  • 가을고사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시 전역에서 가을 음력 10월에 추수를 마치고 집안이나 마을이 잘되기를 바라며 지낸 고사. 부천의 각 집안에서는 음력 10월달에 추수한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빚어 고사를 지냈다. 가을고사 때는 팥시루를 쪘는데 제석에 올릴 흰떡은 시루 위에다 종이를 깔고 조금만 쪘다. 시루를 쪄서 맨 처음 성주에 올리고 시루 위의 흰 떡은 걷어서 제석에 가져다 올렸다. 그 떡을 갈라서 그릇...

  • 고강동 선사유적 고유제천의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시 봉배산의 청동기 시대 천제단인 적석환구유구(積石環溝遺構)에서 실시했던 천신제를 현대적인 의미로 재현한 의례. 고리울 봉배산 일대는 청동기시대 유적지 21채의 집터가 발굴된 곳이다. 이 중에서 천신제의 상징인 적석환구유구가 있어 소도의 원형으로 이해되고 있다. 봉배산 일대 움집에서 살던 선사시대 주민들이 하늘을 향해 올렸을 것으로 여겨지는 천신제를 오늘날의 의미로 재해...

  • 동법잡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주술적으로 재앙을 없애는 행위. 집안에 물건이 새로 들어오거나 집을 고치거나 할 때 아무리 조심을 하고 길일을 택해 좋은 날을 가려 하지만 잘못된 변고가 생기곤 하였다. 동법잡기는 사람이 다치거나 심지어 죽기도 하는 사고가 나면 집안에 동티가 나면 귀신의 장난으로 그런다고 생각하여 다시는 동티가 나지 않도록 하였다. 동법잡기는 민족의 토속문화인 무속신앙으로 하...

  • 삼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시에서 출산 및 육아와 관련하여 모시는 가신의 하나. 삼신은 가신(家神)의 하나로 출산과 육아 및 산모의 건강까지 담당하는 여신(女神)이다. 삼신제는 아기를 잘 낳고, 아기가 잘 자라며, 집안의 평안과 자손들이 번성하도록 기원을 하는 제사이다. 삼신할머니는 보통 흰색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흰 머리를 한 인자한 할머니 모습의 여신으로 상징된다. 제일(祭日)은 산후(産後)...

  • 삼신위하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시 각 가정에서 출산 및 육아와 관련하여 삼신할머니 모시기. 삼신(三神)은 아이의 수태부터 시작해서 임신 기간, 출산, 양육까지의 전 과정을 지켜주는 가신(家神)들인 세 신령(神靈)이었다. 삼신은 아이를 출산시키는 임무부터 아이를 키우는 일까지 맡기 때문에 노련한 할머니였다. 삼신할머니가 바로 삼신이었다. 삼신제석(三神祭席)이라고도 하였다. 삼신제석은 우리네 전통 무속신...

  • 소 코뚜레 걸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에서 집이 이사한 날 향나무로 만든 소코뚜레를 문 앞에 걸어놓거나 안방에 걸어놓은 풍습. 예전 부천은 주로 농사를 지어온 농촌이었기에 소는 농사일을 하는데 무엇보다 소중했다. 소가 없으면 사람의 힘으로 일을 해야 했는데 일이 더디기 마련이었다. 그래서 소 한 마리를 키우는 것이 자식 키우는 일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겼다. 그런 소를 잘 길들여서 쟁기질을 하거나 마차를 끌게...

  • 자리걷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망자의 산역을 마친 뒤 집에서 행해지는 망자의 넋을 달래고 망자의 넋을 저세상을 보내는 넋걷이자 집가심인 자리걷이. 부천의 자리걷이는 망자의 발인을 한 날에 묘지에서 돌아와서 집에서 행해진 굿이었다. 낮동안 망자를 위해 묘지를 파고 거기에 망자를 묻는 일을 한 다음 집으로 돌아온 시각이 저녁이어서 이때에 행해지는 가벼운 굿이었다. 이 자리걷이는 망자가 살아 있을 동안 기거한 집에서...

  • 조왕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불신[火神]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가정신앙. 조왕신(竈王神)은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옥황상제께 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불신[火神]이다. 부엌신·아궁이신·부뚜막신 등으로도 부른다. 조왕신은 지방 또는 집안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개 동지(冬至)날 조왕단(竈王壇)에 떡을 올려놓고 가정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한다. 조왕신은 밥 짓는 일과 부엌에서...

  • 칠성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칠성신앙님께 비는 한민족 고유의 개인신앙. 칠성신(七星신)은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신앙이다. 불교가 유래한 이래 사찰의 칠성각(七星閣)으로 자리를 잡은 뒤, 불교에 흡수 융합된 이후로 확연히 칠성신이라고 믿고 비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천 지역의 당고사(堂告祀), 산고사(山告祀), 우물고사, 당산제(堂山祭), 용왕제(龍王祭), 느티나무고사, 곧...

  • 터주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시에서 가정에서 집터의 안전과 보호를 맡아 보는 가신(家神). 터주신은 민간신앙의 하나로, 집안의 무사(無邪)와 무병(無病)과 풍년을 주재하는 집안의 신이다. 터주신에 대해서 이능화(李能和)는 “우리 풍속에 토주신(土主神)을 사람들이 신봉하는데, 쌀과 삼베를 볏짚가리에 넣어서 부엌 뒷벽에 두고 비단을 사다가 토끝을 잘라서 터주까리에 주렁주렁 매단 것이 마치 국수집의 사지...

  • 마을신앙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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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일원의 각 마을에서 행해지는 공동체 신앙. 마을신앙으로서 가장 사회적이고 공동적인 것이 바로 동제(洞祭)이다. 『설문해자(說文解字)』에 나타나는 제(祭)자의 의미는 ‘신(神)에게 술과 고기를 바친다.’ 라고 어원(語源)을 밝히고 있듯이, 동제 또한 역사가 깊다. 단군(檀君)이란 말도 많은 부족장(部族長) 중의 제장(祭長)을 일컫는 것이다. 그 소제장(小祭長) 중 가장...

  • 사래울 서낭당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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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역곡2동 사래울고개에 있던 서낭당. 사래울 서낭당은 지금의 동부아파트[옛 삼신아파트 14동과 15동] 부근, 즉 역골[驛谷]에서 사래울로 넘어가는 감배산 사래울고개에 있었다. 당집은 따로 없고 신목(神木)에 제사를 지냈다. 삼신아파트를 지을 때 신목을 베어야만 했는데, 인부들이 손대기를 두려워하였다고 한다. 결국 인부 한 명이 신목을 베었다가 후에 원인 모를 병에 걸...

  • 사루지 서낭당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던 서낭당. 서낭당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통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 사찰 입구에 위치해 있다. 마을 공동제로 지내던 서낭당도 많았지만, 대개는 돌무더기 같은 것을 쌓아놓고 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치성을 드리는 곳이 많았다. 먼 길을 다녀야 하는 나그네의 안전을 위해 단 위에 돌을 던지거나 침을 뱉었던 것이다. 보통...

  • 산신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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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민간신앙 행사. 산신제 등의 민간신앙은 우리의 전통 풍습이지만, 발해(渤海)의 역사만큼이나 생경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우리의 마음과 몸에 여전히 무르녹아 있는 것은, 오래 세월 내려온 민족의 유전적 풍습이기 때문이다. 각각의 전설이나 현재 남아 있는 지명을 보더라도 우리 일반 백성들이 하늘에 얼마나 치성(致誠)을 드렸는지 잘 알 수...

  • 소탈미 서낭당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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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수주로에 있던 서낭당. 서낭당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통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 사찰 입구에 위치해 있다. 마을 공동제로 지내던 서낭당도 많았지만, 대개는 돌무더기 같은 것을 쌓아놓거나 나뭇가지에 헝겊을 달아놓고 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치성을 드리는 곳이 많았다. 먼 길을 돌아다녀야 하는 나그네의 안전을 위해 단 위에...

  • 윗소사 대동산신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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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윗소사 대동산신제는 윗소사[현 소사본 1동·2동·3동]를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던 공동의 마을 제의이다. 윗소사는 부천의 기층 지역으로, 수령 800년을 자랑하는 쌍 느티나무 고목이 있었으나 현재는 한 그루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세종병원 입구 맞은편에는 1천 년이 넘는 은행나...

  • 춘덕산신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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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사래리에서 행하는 산신제. 춘덕산신제는 야간에 지냄에 따라 의례가 짜임새가 있고, 전통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사래리는 죽산박씨 집성촌이다. 춘덕산신제는 원래 역곡동의 옛 지명인 사래리 감배산, 곧 역골(驛谷)에서 사래울로 넘어가는 감배산 사래울고개에 있던 큰 소나무에서 지냈다. 그러나 삼신아파트 개발 때 신목(神木)이 사라져서, 그 후로는 삼신아파트 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