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활동한 부천 지역 출신의 정치인. 이유선은 1903년 11월 경기도 부평군 구산리[현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산동]에서 아버지 이규환과 어머니 청주한씨의 6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인천공립보통학교·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고, 고향에 구산교회와 부천군 구산진영학원을 설립하였으며, 3·1운동 후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1940년 귀국하여 부천시 심곡본1동[현 경인약국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