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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국맥(國脉), 호는 정우공(正宇公). 밀양변씨 15세손이다. 부인은 의인(宜人) 청산김씨(靑山金氏) 김치제(金致齊)의 딸, 의인 고성이씨(固城李氏) 이수(李陲)의 딸이다. 아들은 합천군수를 지내고 좌통례(左通禮)에 추증된 변응몽[1519~?]이다. 아버지는 절도사와 공조판서, 순변사 등을 지냈고, 공장(恭莊)이란 시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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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변고적(卞高迪)을 시조로 하는 밀양변씨가 부천 지역에 정착한 것은 조선 초기 변예생(卞禮生)[?~1444] 때부터이다. 변예생은 밀양변씨 시조의 13세손으로 우군사정(右軍司正)을 거쳐 사후에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추증되었다. 밀양변씨는 부천에 들어온 이후 550여 년간 흑량리(黑梁里)[현 부천시 고강동]를 중심으로 살고 있다. 본관은 밀양(密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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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아버지는 광해군 대부터 인조 대까지 춘추관 기사관, 형조좌랑, 형조참판 등을 지낸 변삼근(卞三近)[1579~1648]이다. 변극찬은 현종 대부터 숙종 대까지 활동한 문신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묘소는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산63-7에 있으며, 근래에 조성된 묘비·상석·망주석 등의 석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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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할아버지는 변희전(卞希詮)이고, 아버지는 주부(主簿) 변건원(卞乾元)이며, 어머니는 김침(金琛)의 딸 순천김씨이다. 변삼근은 1611년(광해군 3)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후 종사랑(從仕郞), 통사랑(通仕郞), 무공랑(務功郞), 선무랑(宣務郞), 승훈랑(承訓郞) 등을 거쳤으며, 1613년(광해군 5) 12월 오위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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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 고조부는 영안남도절도사와 공조판서·순변사 등을 지내고 공장(恭莊)이란 시호를 받은 변종인(卞宗仁)[1433~1500]이다. 증조부는 생원진사시에 합격하여 승문원 정자(承文院正字)와 종사랑(從仕郞)을 지낸 변강지(卞綱之)[?~1493], 조부는 합천군수를 지내고 좌통례(左通禮)에 추증된 변응몽(卞應夢)[1519~?], 아버지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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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무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자원(子元). 밀양변씨 시조 변고적(卞高迪)의 14세손으로 고조부는 변중량(卞仲良), 증조부는 지풍주사를 지낸 변길상(卞吉祥), 할아버지는 판사헌감사를 지낸 변을명(卞乙明), 아버지는 우군사정을 지낸 변예생(卞禮生)이다. 산음현감 안진손(安震孫)의 딸 이천안씨(利川安氏)와의 사이에 변강지(卞綱之)·변기지(卞紀之)·변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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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양아버지는 변익용(卞翼鏞)이고, 친아버지는 변국용(卞國鏞)이다. 시인인 수주(樹州) 변영로(卞榮魯)의 할아버지이다. 종9품 장사랑(將仕郞)의 품직을 받았으며 1885년(고종 22)에 선공감가감역(繕工監假監役)에 임명되었다. 묘소는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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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아버지는 합천군수를 지낸 변응몽(卞應夢)이며,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을 지낸 박응인(朴應寅)이 사위이다. 변희눌은 찰방(察訪)을 지냈다. 묘소는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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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무인. 본관은 밀양(密陽). 아버지는 합천군수를 지낸 변응몽(卞應夢)이다. 변희전(卞希詮)은 부천의 옛 지역인 부평도호부에서 1591년(선조 24)에 태어났다. 1625년(인조 3)에 무과에 급제하여 내외 관직을 두루 거쳤다. 1659년(효종 10)에 별세하였다. 사후에 승정원 좌승지에 추증되었다. 묘소는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