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민의힘 소속 단체.

[설립 목적]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당헌 제2조에 의하여 헌정질서의 중심인 자유·민주·공화·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안보를 우선하고, 시장경제와 과학기술을 앞세운 민간 주도 성장을 촉진하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를 지향하기 위하여 창당된 국민의힘 중앙당의 지역 조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국민의힘은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며, 2020년 2월 17일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및 미래를향한전진4.0 등의 정당이 통합하여 ‘미래통합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되었다. 2020년 9월 2일에 중앙당의 당명이 ‘국민의힘’으로 변경되어 국민의힘 경북도당으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경상북도 산하 시군의 지역과 중앙당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지역에서 정책 등에 관한 여론을 수렴하여 중앙당으로 전달하고, 중앙당의 정책을 지역으로 전파·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시기에는 당내 후보가 입후보한 선거구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여 선거를 지원한다.

[현황]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2021년 현재 국민의힘 산하 17개 시·도당 중 하나로 경상북도 전체를 관할하고 있다. 산하에 부위원장단, 중앙위원회, 여성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 장애인위원회, 홍보위원회, 대변인단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