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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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洞窟館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록로 62[범어동 7-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현주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55년 - 둥굴관 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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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둥굴관 본점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31길 50[동인동1가 225-1] |
현 소재지 | 둥굴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록로 62[범어동 7-19] |
성격 | 음식점 |
전화 | 053-761-1200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음식점.
[개설]
둥굴관은 복어매운탕, 복어지리 등 복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1955년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본점을 개업했으나 본점은 폐점하고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점이 전통을 잇고 있다.
[변천]
둥굴관은 1955년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개업하였다. 1960~1970년대에는 막걸리집으로도 유명하였다. 65년이 넘게 한 자리에서 영업을 하였지만 동인동이 재개발에 들어감에 따라 본점은 폐점을 하고 수성구 범어동의 범어점만 영업을 하고 있다.
[현황]
둥굴관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이다. 복어 매운탕과 복어지리가 주메뉴이고 모듬회, 복어껍질무침이 있다.
둥굴관에서는 복어탕이나 복어지리를 시키면 콩나물을 무쳐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은 국물에 라면을 끓여 먹는 것이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