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대구동성교회는 대구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동성교회는 1959년 12월 20일 김영담 목사 인도로 동부교회 교우 주택을 빌려 28명의 교인들이 모여 설립 예배를 드렸다. 1960년 11월 19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4가 1019-6에 교회 부지 82평[271.07㎡]을 매입하여 이전하였다. 1975년 12월 25일 예배당을 증축 완공하고 입당 예배를 드렸다. 1977년 7월 11일 교회 부지 110평[363.64㎡]을 매입하고, 1981년 5월 25일 예배당을 증축하여 11월 10일 완공하였다. 1991년 4월 19일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고산동 산55에 ‘부활 동산’을 마련하였으며, 1992년 예배당 건축 기공 예배를 드리고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동성교회는 선교 사업으로 협력 선교사 7명과 미자립 교회 및 단체 22곳을 후원하고 있다. 연중 행사로는 제자 훈련, 토요 학교, 이웃돕기, 샤론의 밤, 부모 교실 캠프, 주일학교 교사 대회, 추수감사절 찬양 경연대회, 청년부 홈커밍데이 ＆ 이일 찻집, 사랑의 연탄 나누기, 세대 통합 예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대구동성교회는 담임목사 김종균 목사를 비롯하여 부목사 2명, 전도사 1명, 시무 장로 6명, 원로 장로 4명, 은퇴 장로 10명 및 교우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영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남전도회, 여전도회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동성교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 1019-6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동성교회는 1950년대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