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장애인체육회 소속 탁구팀.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 실업팀 탁구부는 대구광역시 민선 5기 출범위원회의 ‘장애인 스포츠인 육성 및 실업팀 창단’ 정책 제안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전문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창단되었다.

[변천]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 실업팀 탁구부는 2012년 2월 10일에 대구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단되었다. 2004년 아테네장애인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경식 코치가 초대 선수단 대표가 되었으며, 2020년에는 여경남 감독이 새로 입단하여 선수단을 지휘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 실업팀 탁구부는 실력 향상을 위하여 장애인체육회에서 정하는 장소에서 실시하는 평시 훈련인 상시 훈련과 전지훈련 그리고 집중 훈련 기간인 동계 기간과 전국체전을 대비한 하계 기간에 이루어지는 특별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19 전국 장애인 탁구 종합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현황]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 실업팀 탁구부는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가 위탁 운영한다. 2020년 현재 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구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4층 탁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