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철도관사. 고모역 철도관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역에 있는 목조 단층의 연립형 관사이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관사는 3등에서 8등까지 구분하였는데, 고모역 철도관사는 8등 관사 규모로 연립형 3동이 있었다. 현재는 철거되어 남아 있지 않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1939년 12월 조성된 일본인 미즈사키 린타로의 묘. 미즈사키 린타로 묘[水崎林太郞墓]는 수성못을 축조하고 관리하던 일본인 미즈사키 린타로[1868~1939]의 묘소이다. 수성못 축조에는 조선인 대지주 4명과 미즈사키 린타로가 수리조합을 만드는 등 주도적 기여를 하였다. 미즈사키 린타로는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1915년경 개척 농민으로 대구에 왔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개항기 진씨 문중 재실. 야수정은 1900년경 진씨(秦氏) 문중의 재실로 건립된 건물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철교. 우매천교는 경부선 철도 동대구역에서 고모역 구간의 복선 일반교로 1942년 건립되었다. 2003년 PC빔 콘크리트조로 개조되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교. 욱수천교는 1937년 11월 만들어진 T빔 콘크리트조 교량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일본인의 과수원 주택. 일본인 과수원 주택(日本人果樹園住宅)은 1935년경 건립되었다. 과수원을 경영하던 일본인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8·15광복 후 경산의 안두홍이 인수하여 경영하였다. 목조 2층집으로 남향으로 배치되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양달화의 학덕을 추모하여 건립한 서당형 건물. 학산재(鶴山齋)는 지촌(池村) 양달화(楊達和)[1694~1756]의 학덕을 추모하여 건립한 서당형 정자이다. 양달화의 본관은 중화(中和)이며, 자는 태삼(泰三), 호는 지촌(池村)이다, 문장과 덕행으로 향리에서 명망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