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부천 레지던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7011
한자 富川-
영어공식명칭 Bucheon Residency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나정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20년 10월연표보기 - 부천 레지던시 시행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1년 - 부천 레지던시 입주작가 대담회 개최
최초 설립지 부천 레지던시 - 경기도 부천시
현 소재지 부천 레지던시 - 경기도 부천시
성격 창작 시설
설립자 부천시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예술 창작인 지원 기관.

[설립 목적]

부천 레지던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속한 도시들끼리 진행하는 해외 교류 협력 사업의 하나이다. 해당 도시에서 제공하는 주택에 해외 작가가 머물며 작품활동을 하고 돌아가 자신의 활동이나 작품 등을 발표함으로써 해당 도시의 문학과 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변천]

부천 레지던시는 2020년 10월 영국 노팅엄 출신의 시인 로리 워터맨(Rory Waterman)과 캐나다 몬트리얼 출신의 작가 노기석[Jeff Kisuk Noh]이 선발돼 참여하면서 시작되었다. 10월에 부천 용서점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문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레지던시 참여 작가와 한국 출판 관계자가 대화를 나누었다. 2021년에는 미국 시애틀 문학창의도시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 다카미 니에다(Takami Nieda)[1970년 생]가 가톨릭대학교에서 ‘부천 레지던시 입주작가 대담회’를 개최하였다. 같은 해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 시상식 및 토론회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천 레지던시는 전 세계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거주하는 사람 가운데 영어 또는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지장이 없고, 작품을 1권 이상 출간한 해외 작가 가운데 선발해서 운영한다. 참여자는 6~8주 정도 부천시에서 제공한 공간에서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하고 돌아가 부천과 관련한 작품 등을 발표하고 활동함으로써 부천[한국]의 문학과 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홍보하고 문화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는 문학 부문만이 아니라 만화·번역·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현황]

2022년 부천 레지던시 참여자로 영국의 작가 안젤라 상마 프랜시스(Angela Sangma Francis)와 미국 바이올린 연주자 트리샤 박(Tricia Park)이 선발되었다. 부천 레지던시 참여자는 부천시로부터 창작 지원금을 받고, 부천시가 제공하는 공간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