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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 아 > 양경직

  • 가정신앙(家庭信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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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의 집 안에서 행해지는 신적 존재에 대한 모든 신앙. 가정신앙은 지방에 따라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개는 조상신(祖上神)·성주신·삼신(三神)·측신(廁神)·택지신(宅地神)·조왕신(竈王神)·재신(財神)·문신(門神)·용신(龍神) 등을 모신다. 곡물을 담은 신체(神體)가 다분히 농신성(農神性)을 상징하듯, 부천 지역의 각 가정에서는 농사의 풍년 기원과 감사, 아울...

  • 마을신앙(-信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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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일원의 각 마을에서 행해지는 공동체 신앙. 마을신앙으로서 가장 사회적이고 공동적인 것이 바로 동제(洞祭)이다. 『설문해자(說文解字)』에 나타나는 제(祭)자의 의미는 ‘신(神)에게 술과 고기를 바친다.’ 라고 어원(語源)을 밝히고 있듯이, 동제 또한 역사가 깊다. 단군(檀君)이란 말도 많은 부족장(部族長) 중의 제장(祭長)을 일컫는 것이다. 그 소제장(小祭長) 중 가장...

  • 민간신앙(民間信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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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 지역의 민간에서 오래 전부터 믿어 온 신앙.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는 당고사(堂告祀)·우물고사·느티나무고사·장승제·산고사(山告祀)를 주로 지내 왔다. 특히 중동 장말도당굿은 부천 고유한 전통 민간신앙으로 잘 보전되어 있다. 이는 부천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개발이 늦게 시작되었던 것에 연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천 지역의 민간신앙을 성격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사래울 서낭당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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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역곡2동 사래울고개에 있던 서낭당. 사래울 서낭당은 지금의 동부아파트[옛 삼신아파트 14동과 15동] 부근, 즉 역골[驛谷]에서 사래울로 넘어가는 감배산 사래울고개에 있었다. 당집은 따로 없고 신목(神木)에 제사를 지냈다. 삼신아파트를 지을 때 신목을 베어야만 했는데, 인부들이 손대기를 두려워하였다고 한다. 결국 인부 한 명이 신목을 베었다가 후에 원인 모를 병에 걸...

  • 사루지 서낭당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던 서낭당. 서낭당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통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 사찰 입구에 위치해 있다. 마을 공동제로 지내던 서낭당도 많았지만, 대개는 돌무더기 같은 것을 쌓아놓고 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치성을 드리는 곳이 많았다. 먼 길을 다녀야 하는 나그네의 안전을 위해 단 위에 돌을 던지거나 침을 뱉었던 것이다. 보통...

  • 산신제(山神祭)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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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민간신앙 행사. 산신제 등의 민간신앙은 우리의 전통 풍습이지만, 발해(渤海)의 역사만큼이나 생경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우리의 마음과 몸에 여전히 무르녹아 있는 것은, 오래 세월 내려온 민족의 유전적 풍습이기 때문이다. 각각의 전설이나 현재 남아 있는 지명을 보더라도 우리 일반 백성들이 하늘에 얼마나 치성(致誠)을 드렸는지 잘 알 수...

  • 삼신(三神)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시에서 출산 및 육아와 관련하여 모시는 가신의 하나. 삼신은 가신(家神)의 하나로 출산과 육아 및 산모의 건강까지 담당하는 여신(女神)이다. 삼신제는 아기를 잘 낳고, 아기가 잘 자라며, 집안의 평안과 자손들이 번성하도록 기원을 하는 제사이다. 삼신할머니는 보통 흰색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흰 머리를 한 인자한 할머니 모습의 여신으로 상징된다. 제일(祭日)은 산후(産後)...

  • 소탈미 서낭당(所脫-堂)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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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수주로에 있던 서낭당. 서낭당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통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 사찰 입구에 위치해 있다. 마을 공동제로 지내던 서낭당도 많았지만, 대개는 돌무더기 같은 것을 쌓아놓거나 나뭇가지에 헝겊을 달아놓고 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치성을 드리는 곳이 많았다. 먼 길을 돌아다녀야 하는 나그네의 안전을 위해 단 위에...

  • 역곡동 고택(驛谷洞古宅)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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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고택. 역곡 북부역에서 까치울 방향 수주로 초입 왼편에 있다. 부천역곡초등학교 뒤편이다. 담장은 현대식 하얀 돌담으로 매우 높은데, 돌담 위로 조화로운 기와집 처마선이 보기 좋은 집이다. 현재 역곡동 고택은 □자형과 ㄷ자형이며, 대들보의 ‘상량문(上樑文)’이 유실되어 건축 연대는 알 수 없다. 역곡동 고택은 보존이 아주 잘 된 건물로 박희숙 소유의 집이...

  • 오정구 정월대보름 민속놀이한마당(梧亭區正月-民俗-)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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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서 정월대보름날에 열렸던 민속놀이 한마당. 오정구 정월대보름 민속놀이한마당은 2004년 정월대보름날 달을 보면서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 행사로 시작하였다. 오정구청이 주최하고, 먼마루 도당우물 대동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되었다. 제기차기, 쥐불놀이, 새끼꼬기, 윷놀이, 연날리기, 봉산탈춤, 풍물판굿, 지신밝기, 품바타령,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

  • 작동 고택(鵲洞古宅)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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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작동에 있는 조선시대 전통 가옥. 작동 고택(1)은 부천시 작동 126-1번지[역곡로344번길 15]에, 작동 고택(2)는 부천시 작동 126-13번지[역곡로324번길 33]에, 작동 고택(3)은 부천시 작동 127번지[역곡로324번길 93-22]에 있다. 작동 고택(1)은 개축(改築) 없이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작동 고택(1)의 「상량문(上樑文)」에서 발견된...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부천의 재래시장(傳統-現代-共存-富川-在來市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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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지역은 과거 부평 지역으로 부평도호부가 자리하고 있던 계양산 밑으로 해서 김포를 경유하여 서울로 가던 큰 길이었다. 이후 경인철도가 개설되면서 소사역(素砂驛)이 생겼고 자연스레 역 주변에 시장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 시장이 바로 소사삼거리 초입에 있었던 소사장이다. 일제강점기 때는 경기도 시흥의 뱀내장 터와 경기도 김포의 황어장 터를 오가던 길목에 있었던 유명한 우시장이 있었...

  • 조왕신(竈王神)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불신[火神]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가정신앙. 조왕신(竈王神)은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옥황상제께 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불신[火神]이다. 부엌신·아궁이신·부뚜막신 등으로도 부른다. 조왕신은 지방 또는 집안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개 동지(冬至)날 조왕단(竈王壇)에 떡을 올려놓고 가정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한다. 조왕신은 밥 짓는 일과 부엌에서...

  • 지신밟기(地神-)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땅을 다스리는 신령(神靈)을 달래고 만액(萬厄)을 누르는 밟기 행사이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 이전에는 현재 중동·춘의동·원미동·고강동·원종동·괴안동 등 마을 단위로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해졌다. 대장동(大壯洞)에서는 보름 안에 「고사반」이라 하여 1년에 한 번 지신밟기를 하였다. 「고사반」은 풍물패들이 풍물만 했으...

  • 춘덕산신제(春德山神祭)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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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사래리에서 행하는 산신제. 춘덕산신제는 야간에 지냄에 따라 의례가 짜임새가 있고, 전통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사래리는 죽산박씨 집성촌이다. 춘덕산신제는 원래 역곡동의 옛 지명인 사래리 감배산, 곧 역골(驛谷)에서 사래울로 넘어가는 감배산 사래울고개에 있던 큰 소나무에서 지냈다. 그러나 삼신아파트 개발 때 신목(神木)이 사라져서, 그 후로는 삼신아파트 뒤편...

  • 칠성신(七星神)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칠성신앙님께 비는 한민족 고유의 개인신앙. 칠성신(七星신)은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신앙이다. 불교가 유래한 이래 사찰의 칠성각(七星閣)으로 자리를 잡은 뒤, 불교에 흡수 융합된 이후로 확연히 칠성신이라고 믿고 비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천 지역의 당고사(堂告祀), 산고사(山告祀), 우물고사, 당산제(堂山祭), 용왕제(龍王祭), 느티나무고사, 곧...

  • 터주신(-主神)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기도 부천시에서 가정에서 집터의 안전과 보호를 맡아 보는 가신(家神). 터주신은 민간신앙의 하나로, 집안의 무사(無邪)와 무병(無病)과 풍년을 주재하는 집안의 신이다. 터주신에 대해서 이능화(李能和)는 “우리 풍속에 토주신(土主神)을 사람들이 신봉하는데, 쌀과 삼베를 볏짚가리에 넣어서 부엌 뒷벽에 두고 비단을 사다가 토끝을 잘라서 터주까리에 주렁주렁 매단 것이 마치 국수집의 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