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영화 감독이 1986년 10월 6일부터 1988년 서울올림픽 직전까지 서울특별시 상계동과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일대의 철거민들을 대상으로 찍은 다큐멘타리 단편영화. 1988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서울올림픽이 열렸다. 각 언론들은 역사적인 일인양 떠들어댔고 그 영향으로 국민들도 들떠 있었다. 그러나 그 외곽에는 그로 인한 소외된 이웃이 있었다. 서울올림픽에 오는 외국손님들에게...
경기도 부천시에서 매년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대표하는 경쟁 부문의 이름. 1997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08년 12회를 맞이하는 부천초이스는 크게 장편과 단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그 해에 상영되는 전 세계의 판타스틱 영화들 가운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고유한 기준으로 특별히 선정된 이 작품들은 장편의 경우 6개, 그리고 단편의 경우 4개의 세부 시상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