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사찰. 일반적으로 사찰은 각각의 종단에 등록된 종단 사찰로 활동하고 있지만, 일부 사찰은 종단에 등록 과정 없이 개인 사찰로도 존립하고 있다. 관음사도 이러한 형태의 사찰로서 1986년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부천시 송내동에 작은 암자를 지어 관음사라고 명명하여 신앙 활동을 했으나, 승려 김법해의 원력으로 건물을 건축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지금까...
-
경기도 부천시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는 인도의 석가모니가 창시하였으며, 석가모니가 죽은 후 인도와 스리랑카를 중심으로 발전하였고, 점차 동남아시아와 한국에서도 발전하게 되었다. 사상에 따라 소승불교·대승불교·선불교로 나뉘며, 시대에 따라서는 원시불교·부파불교·대승불교로 나뉜다. 지역에 따라서는 남방불교와 북방불교로 나뉜다. 경전은 반야심경·화엄경·수타니파타...
-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부처를 숭상하고 불법을 익히는 장소. 사찰은 부처의 불상이나 불화 등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사찰마다 주지 스님이 있고, 기본적으로는 수행과 신도의 방문 기도 등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대규모 사찰의 경우에는 재단을 설립하여 교육,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관련 기관 및 시설을 지어 운영하기도 하고,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거나 지원 등을 하기...
-
경기도 부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체. 종교란 인간 문제의 궁극적 해결에 관계를 갖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는 행위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 현상이다. 현재 부천시에는 유교·불교·기독교 이외에도 다수의 신종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영생교와 천부교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2000년까지의 부천시청의 통계에 따르면, 기독교 교당은 686개 소에 교직자는 1360명,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