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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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평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자수(子粹), 호는 서포(西浦). 박조년(朴兆年)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사간(司諫)을 지낸 박소(朴紹)이며, 아버지는 사재감정(司宰監正) 박응천(朴應川)이다. 외조부는 김희려(金希呂)이며, 부인은 청성군(淸城君) 이걸(李傑)의 딸이다. 형은 박동현(朴東賢)이며, 아들은 금주군(錦州君) 박정(朴炡)이다. 박동선은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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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유생. 본관은 반남(潘南). 고려 고종 때 반남현의 호장(戶長)이었던 박응주(朴應珠)[1214~1249]의 18세손으로, 증조는 박원만(朴元萬)이다. 박사온은 지금의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 정착하여 살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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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반남(潘南). 아버지는 박흔(朴忻)이고, 부인은 계양이씨(桂陽李氏)이다. 아들은 박원만(朴元萬), 손자는 박이망(朴以望)이다. 반남박씨가 경기도 부천 지역에 정착하게 된 것은 15세손 박원만이 경기도 수원에서 현재의 경기도 인천시 남구 학익동 지역으로 낙향한 이후, 그 증손자인 박사온(朴師溫)이 현재의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지역에 정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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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반남박씨 묘역 내에 있는 조선 후기 박삼의 묘. 박삼의 본관은 반남(潘南)으로, 아버지는 박흔(朴欣)이고, 아들은 박원만(朴元萬)이다. 부인은 계양이씨(桂陽李氏)이다. 『문종실록(文宗實錄)』에 의하면 함종현령(咸從縣令)을 지냈다고 한다. 굴곡천 관찰로 초입 동편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반남박씨 묘역 야산을 따라 동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 박삼 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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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유생. 본관은 반남(潘南). 아버지는 문종 때에 함종현령(咸從縣令)을 지낸 박삼(朴參)이며, 아들은 통정대부절충장군오위장(通政大夫折衝將軍五衛將)을 지낸 박이망(朴以望)이다. 부인은 연기김씨(燕岐金氏)이다. 반남박씨 15세손 박원만이 경기도 수원에서 인천시 남구 학익동으로 낙향한 후, 증손인 박사온(朴師溫)이 부천시 대장동에 정착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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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조선 후기 박원만의 묘. 박원만(朴元萬)의 본관은 반남(潘南)으로, 아버지는 박삼(朴參), 아들은 통정대부 절충장군 오위장(通政大夫折衝將軍五衛將)을 지낸 박이망(朴以望)이다. 부인은 연기김씨(燕岐金氏)이다. 굴곡천 관찰로 초입 동편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반남박씨 묘역 야산을 따라 동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 박원만 묘가 있다. 묘는 부인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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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반남(潘南). 아버지는 박원만(朴元萬)이고, 부인은 숙부인(淑夫人) 울산김씨(蔚山金氏)와 숙부인 소성공씨(昭城孔氏)이다. 박이망의 아버지 박원만이 경기도 수원에서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으로 낙향한 후, 박이망의 증손인 박사온(朴師溫)이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 이주하면서 부천 지역에 정착하였다. 조선시대 숙종 대부터 영조 대에 걸쳐 활동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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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인물 박이망의 묘. 박이망(朴以望)의 본관은 반남(潘南)으로, 박원만(朴元萬)의 아들이다. 부인은 숙부인(淑夫人) 울산김씨(蔚山金氏), 숙부인 소성공씨(昭城孔氏)이다. 굴곡천 관찰로 초입 동쪽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반남박씨 묘역 야산을 따라 동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 박이망 묘가 있다. 묘는 숙부인울산김씨, 숙부인 소성공씨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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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라는 지명은 1914년 일제에 의해 지어졌기 때문에 부천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는 유일하게 부천임씨가 있을 뿐이다. 다만 현재 부천과 가까운 곳인 부평엔 왕건을 도와 고려를 세우는 데 일등공신이 된 이희목의 부평이씨가 있고, 희귀성인 부평 사씨(舍氏)가 있다. 조선시대까지 부천이 부평으로 불렸기 때문에 부천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에 부평이씨와 부평 사씨(舍氏)를 포함시킬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