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유생. 본관은 반남(潘南). 고려 고종 때 반남현의 호장(戶長)이었던 박응주(朴應珠)[1214~1249]의 18세손으로, 증조는 박원만(朴元萬)이다. 박사온은 지금의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 정착하여 살았다고 전한다....
박응주를 시조로 하고 박사온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부천시의 세거 성씨. 반남박씨는 도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후손인 박응주를 시조로 한다. 박응주는 고려 고종 때 반남현[현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의 호장(戶長)을 지냈다. 반남박씨는 조선시대에 문과 급제자 215명, 왕비 2명, 재상 7명, 대제학 2명, 호당 5명, 청백리 1명, 공신 6명, 장신(장군) 3명 등 숱한 인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