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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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 기관은 크게 국가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과 지방 자치 단체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 기타 공공 단체 등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국가 기관은 국가의 통치 작용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운영되는 기관을 말한다. 지방 자치 단체 기관은 지방 자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운영되는 기관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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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어울마당이란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을 의미하며, 발음하기가 쉽고 친숙하며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나타낸다. 부천시 복합 문화 시설 통칭 이름인 어울마당마당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고 다양한 문화와 생활, 복지가 결합된 살아 있는 공간을 뜻한다. 어울마당에는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 복지관, 문화 시설 등의 문화 공간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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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부천 지역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행정 기관. 부천시청은 부천시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서 설립된 행정 기관이다. 이를 위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부천시는 삼국 시대에는 주부토군(主夫吐郡), 남북국 시대에는 장제군(長堤郡)으로 불렸고 고려 시대에는 수주(樹州),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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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혼성 합창단. 온새미로합창단은 ‘생김새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순우리말인 ‘온새미로’의 뜻처럼 음악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열정을 바탕으로 부천 지역의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 여성 단원 30명으로 부천여성합창단을 창단하였다. 2006년 남성 단원을 받아들이고 온새미로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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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에 있는 소사구의 행정 및 민원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중동 신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 급증으로 단행된 1993년 2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역곡1동·역곡2동과 상동·중동 지역을 제외한 기존의 남구 지역, 즉 경인전철의 남부 일대를 관할 구역으로 하여 소사구를 신설하고 청사를 마련하였다. 소사구청은 ‘소망이 이루어지는 소사, 사랑이 꽃피는 소사’라는 구정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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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의 소사어울마당[구소사구청] 내에 있는 문화 시설. 부천 태생의 시인 이상로(李相魯)[1916~1973]의 호 소향(素鄕)에서 이름을 따온 행사 및 공연장이다.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던 구 소사구청이 1996년 소사본동 새 청사로 이전하면서 구청 내 별관에 신축하였다. 소향관의 면적은 1,535㎡이며, 2층으로 된 303석 규모이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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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산봉우리. 연아봉은 연화봉(蓮花峰)이라 해서 연꽃이 연이어 피어 있는 모습이라고 하나 이는 연아봉의 잘못된 표기이다. 한자로는 연아봉(延阿峰)이라 하는데 이는 언덕이 이어져 있는 봉우리를 가리킨다. 연아란 ‘연이어 있다’라는 말이다. 할미산에서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는 봉우리라는 뜻으로, 신라 경덕왕 이후에 한자로 표기된 것으로 보인다. 연아봉 골짜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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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계수동에 일대에 있는 조선시대의 청주한씨 문중 묘역. 계수동 일대의 청주한씨 묘역은 한명회의 동생인 한명진이 중시조가 되는 양도공파(襄悼公派)의 선영이다. 청주한씨 묘역은 크게 네 개 구역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시기별로 본다면 먼저 묘역의 가장 중심부인 한언의 묘를 중심으로 한언 신도비, 한홍윤 묘, 한용 묘가 있다. 한언 묘 동쪽 능선에는 총 7기의 묘역과 8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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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에 있던 비료 제조업체. 1954년 12월 회사가 창립된 후 케이지예앤비(주), 케이지에너지(주), 케이지오(주), (주)케이지제주 등의 계열사가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료 생산 업체이다. 상장·등록은 1989년 8월에 이루어졌다. 친환경 웰빙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비료 및 농자재를 개발하고, 농가 소득 증진 및 국민 건강 향상에 일조하는 기업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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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계수동에 있는 산. 함박산은 ‘크고 밝게 빛나는 산’이라는 신성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뫼가 바로 함박산의 어원으로 ‘한’은 ‘크다’라는 뜻이다. ‘’은 ‘밝은, 빛나는’의 뜻으로 삼한시대 이전 태양신을 지칭할 때 주로 쓰이던 말이다. 뫼는 산을 지칭하는 말이므로 족장들이 살고 있던 신성한 마을의 뒷산을 가리켜 함박산이라고 명명했다. 한자로 함박산(咸朴山)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