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신앙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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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있는 자연 마을. 게레울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첫째, ‘계리월(鷄里月)’이 바뀌어 된 말로 보는 설이다. 이는 닭이 아름다운 달을 보고 울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한자를 해석한 것에 불과하다. 둘째, ‘계리월’은 ‘게레울’의 잘못된 표기로 그 어원을 ‘골의울’로 보는 설이다. ‘골의울’이 ‘고래울’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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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천부교(天父敎) 창시자. 어린 시절 덕천교회 주일학교를 거쳐, 남대문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던 중 부흥사 이성봉 목사의 집회에서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 그 후 1955년 1월부터 전국으로 부흥집회를 다니기 시작하였다. 1955년 한국예수교부흥협회를 창립하였고, 이후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로 개칭하였다가, 자신이 천부임을 선언하면서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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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있던 천부교 교인들의 마을. 신앙촌은 천부교인들이 이슬성신절, 성신사모일 등 축복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조성된 마을이며, 천부교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천부교의 신앙촌으로는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위치한 소사신앙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 위치한 덕소신앙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위치한 기장신앙촌 등이 있다. 소사신앙촌과 덕소신앙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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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부터 발생하여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신흥종교라고도 부르는 신종교는 사회변동 및 사회적 특징에 따라 생겨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성상 정확한 종교 분포 지수를 확인할 수 없다. 부천 지역의 신종교는 대표적인 것으로 대순진리회·대한성공회·여호와의 증인·영생교·원불교·증산도·천부교·통일교 등이 있다. 대순진리회는 증산교 계통의 종교이며, 1958년 무극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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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체. 종교란 인간 문제의 궁극적 해결에 관계를 갖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는 행위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 현상이다. 현재 부천시에는 유교·불교·기독교 이외에도 다수의 신종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영생교와 천부교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2000년까지의 부천시청의 통계에 따르면, 기독교 교당은 686개 소에 교직자는 1360명,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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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1955년 박태선이 창설한 신종교. 천부교의 교리는 구원을 얻기 위해 자유율법을 준수하고 이슬성신을 통해 죄를 해결하는 것이다. 종교의 창시자인 박태선 장로가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이라고 믿는다. 천부교를 전도관, 신앙촌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믿는 사람끼리 있으면 믿음이 가중되고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면 은혜가 더 상승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