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소속의 사찰. 1983년 비구 의성에 의해 역곡포교원이 건립되었다. 이후 2000년에 3대 주지 승려 동조가 사찰의 위치를 옮겨 중건 불사를 하면서 보륜사로 사명을 바꾸었다. 포교 활동 외에도 보륜 어린이집을 운영 중에 있다. 종교색을 드러내지 않으며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 및 지식 습득에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찰 건...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소속의 사찰. 1982년 승려 정현이 개인적인 수행을 목적으로 ‘보선암’이라 이름 짓고 건립한 뒤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포교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불교계의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부천시불교연합회 주최의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소속의 사찰. 성주산 자락에 조그만 암자를 지어 수행하던 승려 혜천이 1978년 지금의 자리에 한옥을 지어 보성암이라 이름 지었다. 그 후 혜천의 상좌 범정이 주지직을 물려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성암 신도회 활동 등 포교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보성암의 설립에 큰 공헌을 한 승려 혜천은 부천불교연합회가 결성되고 나서 제...
경기도 부천시에서 불교 신앙을 현실에서 실천하려는 운동. 『삼국사기』나 고려시대·조선시대의 기록에는 부천 지역 불교에 대해 언급이 없다. 다만 도당산 장군바위 근처에 절터의 흔적이 있고 원미산 안쪽 동네의 옛 지명 중 ‘절골’이라 불리는 마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부천에도 오래전부터 사찰이 존재했음을 짐작할 뿐이다. 현재 기록상으로는 1955년 창건된 흥천사가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소속의 사찰. 조선 말기 일제의 탄압을 피해 현 석왕사 터에 모인 몇몇 승려들은 토굴을 파고 소규모의 불당을 지어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그 후 주민들이 원미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을 왕래하며 기도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절골’이라 불리기도 했다. 1920년 기와장과 불상이 발견된 것을 기회로 조그마한 절을 짓고 포교...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한 재단법인 선학원의 사찰. 1964년 승려 정일원에 의해 건립된 이후 부천 지역의 중심 사찰 역할을 해왔다. 1989년 지금의 모습으로 중창 불사를 마치고 소림사 주지 소임을 상좌인 승려 지해에게 전수, 오늘에 이르렀다. 소림사는 심곡본1동 지역의 중심 사찰의 역할을 하며 중창과 더불어 소림사유치원을 개원하여, 5학급 14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