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진보를 꿈꾸는 춘의동 주민들 춘의동은 부천에서 네 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는 행정구역이다. 과거에는 서쪽으로 넓은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어 주로 농사를 지었다. 하지만 근대화를 겪으면서 갑자기 공장들이 들어섰고 이 때문에 춘의동은 상공업 지역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신도시 개발로 부천 중동과 상동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상가단지가 생겨 부천의 중심이 신도시 쪽...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다수의 공장이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건축물. 부천시에서는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입지 환경 지원을 위해 아파트형 공장을 건설하였다. 창고나 물류 시설도 풍부하고 생산 기반시 설도 양호한 아파트형 공장 건설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생산 환경을 개선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부천시 아파트형 공장 건설의 가장 큰 목적은 토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서 계남큰길과 중앙로가 교차하는 도로. 춘의동 춘의산 아래에 있는 큰 사거리여서 춘의사거리라 이름 붙였다. 춘의산은 봄을 상징하는 산으로 1973년 시로 승격되면서 동명칭을 지을 때 ‘뜻 의(意)’ 혹은 ‘마땅 의(宜)’를 ‘옷 의(衣)’로 잘못 표기하여 지금은 춘의산(春衣山) 또는 춘의동(春衣洞)이라고 명기하고 있다. 춘의사거리는 중동대로에서 계남큰길로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