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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0597
한자 七葉里古墳群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 산161 일대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허일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표 조사 시기/일시 2003년 - 칠엽리 고분 떼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지표 조사
소재지 칠엽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 산161 일대지도보기
성격 고분
양식 돌덧널무덤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에 있는 고분 떼.

[개설]

칠엽리 고분 떼이서면 칠엽리 산161 일대[하칠엽]에 있는 고분 떼로 2003년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사업에 의해 알려져 있다. 당시 칠엽 2리 하칠엽 마을 북쪽 산 능선을 따라 돌덧널무덤과 돌방무덤이 혼재한다. 길이 3m 크기의 돌덧널이 노출되어 있었으며, 주곽을 중심으로 주변에 소형 돌덧널이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칠엽리 고분 떼는 2003년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지표 조사되었다.

[위치]

청도 대전리에서 칠엽리 방향으로 진행하다 나타나는 저수지인 강정지 북쪽으로 300m 정도 떨어져 있는 하칠엽 마을 북쪽 능선 위에 있다. 고분 떼는 하칠엽 마을 북서쪽에 있는 불당골을 중심으로 한 계곡부 주위 능선 사면에서 확인된다. 이곳은 해발 155∼200m 내외에 해당한다.

[형태]

현재 이곳은 소나무와 잡목이 들어서 있으며, 구릉 사면과 말단부에는 민묘가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말단부 일부는 과수원으로 경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릉 사면에서 고분의 석재로 판단되는 할석이 다수 확인되며, 불당골 남쪽 사면 부근인 김해 김씨밀양 박씨 묘 주변에서 도굴된 봉토분 1기와 주변으로 다량의 삼국 시대 토기 조각과 석재가 확인된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돌덧널무덤 혹은 돌방무덤이 분포할 것으로 생각된다.

[출토 유물]

칠엽리 고분 떼는 지표 조사를 통해 파괴분과 도굴분 주위로 다수의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확인되었다.

[현황]

칠엽리 고분 떼는 불당골 주변으로 다수의 민묘가 조성되어 있으며, 민묘가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민묘의 조성으로 인해 다수의 고분이 파괴되어 석재로 보이는 할석들이 민묘 주변 축대 혹은 경계석으로 사용되고 있다. 파괴된 고분에서 노출된 유물 역시 민묘 주변에서 쉽게 확인된다. 2012년 현재 게시판이나 보호 시설은 확인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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