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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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里山城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내리 산135-1 일대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승규 |
현 소재지 | 내리 산성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내리 산135-1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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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성곽 |
양식 | 산성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산성.
[건립 경위]
축조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내 2리 안내동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 떨어진 해발 657m의 능선 정상부에 위치하며,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접한다. 내리 산성은 지방도 제987호선의 지전 1리에서 동창천을 건너 내 2리 안내동 마을을 거쳐 당골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도달할 수 있다. 해발 674.9m의 육화산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900m가량 떨어져 있다.
[형태]
주변 지역이 잘 조망되는 천혜의 요새에 축조된 소규모 석성으로 알려져 있을 뿐, 성의 규모와 구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조사된 바 없다.
[현황]
육화산으로부터 뻗어 내린 능선의 서편으로 돌출된 험산 봉우리에 위치한다. 육화산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장연리 산성이 위치하고, 남쪽에는 내리 산성이 위치하여 있다. 1.3㎞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는 두 성의 위치적 특성에 따른 상호간의 관계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