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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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庫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용재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3년 - 새마을 금고 청도군지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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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금고 | 새마을 금고 청화점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289 |
새마을 금고 | 금천 새마을 금고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927-18 |
새마을 금고 | 산서 새마을 금고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 573-2 |
새마을 금고 | 새마을 금고 청도 일성점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846-6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새마을 금고법」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는 신용 협동조합.
[설립목적]
청도군 내 자연 마을을 중심으로 조직된 소규모 신용 협동 기구로 조합원에게 규칙적인 저축을 권장하고 조성된 자금을 생산 활동에 낮은 이자로 융자하여 줌으로써 수공업자·농업자와 같은 소규모 생산업자를 도와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3년 새마을 운동 중앙회가 결성됨과 동시에 새마을 운동 청도군 연합회가 설치되었다. 이후 1983년 1월 1일 새마을 금고법이 제정 실행됨에 따라 새마을 금고 청도군 지회로 개칭되었으며, 이후 1984년 2월 11일 새마을 운동 중앙회 산하 회원 단체로 가입되어 운영되었다. 당시 설립된 새마을 금고는 청도읍에 있는 일성 새마을 금고를 비롯하여 희망 새마을 금고, 횃불 새마을 금고, 유호 새마을 금고, 송서 새마을 금고, 왕벌 새마을 금고, 탑동 새마을 금고, 협신 새마을 금고, 고산 새마을 금고, 동곡 새마을 금고 등 총 10개 새마을 금고가 조직되었으며, 읍·면별로는 청도읍과 화양읍에 각각 2개씩 풍각면 3개, 각북면 1곳, 금천면에 2곳이 있었다. 1988년 12월 회원 수는 4,951명에 자산은 70억 4100만 원이었다. 이후 1990년 1곳의 금고가 문을 닫았지만 회원 수는 증가하여 1996년의 회원 수는 1만 2000명이 되었으며, 자산액은 315억 7400만 원, 예금액은 258억 1200만 원이었다. 1999년 새마을 금고는 4개로 줄어드는데 청도읍 2곳, 산서 지역 1곳, 산동 지역 1곳이며, 회원 수는 1만 3060명에 예금액은 326억 800만 원이다.
[현황]
2012년 현재 청도군에는 청화 새마을 금고를 비롯하여 청도 일성 새마을 금고, 산서 새마을 금고, 금천 새마을 금고 등 총 4곳의 새마을 금고가 운영 중이다. 회원 수는 1만 5770명이며, 자산액은 1321억 2200만 원이다. 이 중 청도읍에 있는 청도 일성 새마을 금고와 청화 새마을 금고의 액수가 가장 많고 뒤를 이어 금천과 산서 순으로 나타난다. 예금액은 1228억 5100만 원이다.
이들 4개의 새마을 금고는 청도군 새마을 금고 연합회를 결성하여 청도군 내 독거노인을 방문, 지역 희망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청도군과 4개 새마을 금고가 지역 희망 공헌 사업 협약식을 맺고, ‘지역 희망 공헌 사업 협의회’를 구성하였다. 협약 사업으로 친서민 정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민간의 주도적 참여 확대 및 주민이 원하는 지역 밀착형 지원 정책을 발굴,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청도군 새마을 금고 연합회는 금고별 사업 예산을 모으는 한편, 청도군의 협조를 받아 불우 가정 5가구를 선정해 지붕 수리, 화장실 신축 등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