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칠성리에 있는 야콘 농민 단체.

[개설]

청도군 각남면에서 야콘 재배 농가가 모여 2002년 경 야콘 작목반을 결성하였다. 4만 9586㎡ 규모의 토지에 농약을 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야콘을 재배하였다. 그러나 한 곳에서 계속 재배할 수 없는 야콘의 특성으로 인해 현재 청도군에서는 야콘 생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황]

김영도 작목반 대표 인터뷰 결과 6∼7년 정도 운영하다가 현재 기후와 토지 문제로 야콘 재배를 하지 않고 있으며, 작목반도 해체 위기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