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에 있는 플라스틱 발포 성형 제품 제조업체.

[개설]

1996년 11월 1일에 설립된 과일 포장재와 식품 용기를 제조하는 기업이며, 풍각 농공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청도 상공인 협의회 가입 단체이다.

[설립 목적]

과일 포장재와 폴리스티렌 식품 용기를 제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11월에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 용기 제조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활동사항)]

난자, 네트, 망 패드 같은 과일 포장재와 폴리스티렌 식품 용기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과일 포장재 시장 점유율 23%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에 OEM 방식[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으로 수출까지 하고 있다.

영농 주식회사 대표이자 풍각 농공 단지 협의회 회장인 김수태는 2011년 7월에 우수 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지식 경제부 표창을 수상했으며, 10월에는 2011년 청도군 자랑스러운 군민상의 하나인 산업 경제 부분 수상자가 되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2억 2000만 원에 매출액은 36억 157만 6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