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한국 자유 총연맹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 자유 총연맹 청도군 지부는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군민의 반공 의식의 고취를 위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자유와 평화 없이는 민주주의가 존재할 수 없듯이 민주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어떤 독재나 폭력도 복지를 보장할 수 없음으로 자유와 평화 및 복지를 표방하여 실천하면서 사회 질서의 유지와 국민의 안정 및 행복을 지키는데 있다.

[변천]

1954년 6월 15일에 한국 진해에서 아세아 반공 연맹으로 창립하여 1956년 5월 30일에 아세아 민족 반공 연맹으로 발족되었으며, 1963년 12월 5일에 한국 반공 연맹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1967년 9월 26일에 한국 반공 연맹 청도군 지부가 설립되었으나 1989년 4월 1일에 한국 자유 총연맹 청도군 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초대 지부장에 김보영이 봉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자유 총연맹 청도군 지부의 주요 사업은 한국 자유 총연맹의 사업과 연계되면서 청도군의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군민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향한다.

구체적인 활동은 2008년 11월 20일에 청도 군민 회관에서 500여 회원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과 인간 중심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과 함께 안보 결의 및 화합 한마당 전진 대회를 개최하였다.

2012년에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폭력[왕따]의 예방을 위하여 월 2회 이상 심야 시간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