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농민 단체.

[개설]

농촌 지도자 청도군 연합회는 과학 영농의 주도적 역할과 농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를 육성하여 선진 농업 기술을 실천하고, 농촌 사회 개발로 푸르고 희망찬 복지 농촌 건설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복지 농촌 건설에 헌신하고 있는 농촌 지도자의 동지적 단합과 협력에 의한 새로운 영농 기술의 향상과 선도적 실천으로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농촌 지도자 중앙 연합회의 역점 사업을 이어받아 농촌 지도자 청도군 연합회의 사업 방향은 조직 역량 강화 사업으로 자문 위원회 운영·농촌 지도자 리더십 증진·신규 회원 영입 확대·해외 농업 연수·농촌 환경 정화 운동이 있으며, 협력 지원 사업으로 회원 복리 증진 사업·시도 사무처장 기능 활성화 사업·고품질 농산물 생산 교육이 있다.

또, 대외 정책 사업으로 농업인 단체 연대 활동·정책 과정 참여·유관 기관 단체 행사, 정책 연구 사업으로 경상 과제 연구·정책 과제 연구가 있다.

신문 발간 사업으로 농업인 신문 발간·여성 농업 신문 발간·도서 출판 사업·대내외 행사 및 교류 사업, 농촌 지도자 대회로 기본 방향 제시·주요 내용 주지 등이 있다.

2008년 12월 26일에는 관내 소년 소녀 가장과 무의탁 노인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현황]

2012년 현재 회장 1명, 수석 부회장 1명, 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 각읍·면 회장 10명 그리고 회원 68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청도 지역 농촌 지도자는 선진 기술 습득과 신교육으로 잘 적응한다는 점에서 청도의 미래가 밝게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