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학생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어머니 단체.

[개설]

청도군의 초·중·고 교내와 학교 주변에서 발생되는 학생 대상의 다양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보호하여 청도 주민의 자녀가 안전하게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청도군 경찰서와 공동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어머니 단체이다.

어머니 경찰대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로써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청도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되는 강력 범죄, 학교 폭력, 교통사고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위해 학교 및 범죄 취약지 주변을 합동 순찰하여 각종 범죄 및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우리 자녀들을 보호하고자 한다.

[변천]

[주요 사업과 업무]

청도군 어머니 경찰대의 주요 사업은 학생 상대의 범죄, 학교 폭력, 교통사고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 등 학생 지킴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향으로 모아진다. 구체적인 활동 사항은 2011년 5월 6일에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소외 계층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서비스와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

2012년 2월 6일에는 청도 경찰서와 어머니 경찰대는 밤 9시부터 11시까지 청소년 계도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2012년 8월 16일에는 청도 생활 안전 협의회와 어머니 경찰대는 국토 대청결 자연 정화 활동을 시행했으며, 이 외에도 평소 학생들 등·하굣길 안전 지킴이 역할과 교통질서 계도 및 취약 지역 야간 순찰 등 치안 행정에도 일익을 담당하여 모범적인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현황]

[의의와 평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는 학생 대상의 범죄 및 각종 사고에 대해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청도 지역 학교 폭력과 범죄의 예방 및 학생 보호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