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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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芝瑟公所 |
이칭/별칭 | Jiseul Gongso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길 125-3[지슬리 71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일영 |
설립 시기/일시 | 1950년 - 지슬 공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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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지슬 공소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 710-1 |
성격 | 공소 |
전화 | 054-372-7360 |
[정 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에 있는 천주교 청도 성당 소속 공소.
[개 설]
공소(公所)는 본당(本堂)보다 작은 교회 단위로서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가 집전되지 못하고 대신에 공소 회장을 중심으로 첨례를 보거나 공소 예절이 행해지며, 정기적인 신부의 방문을 통해서만 성사(聖事)가 집행된다.
[변 천]
처음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이주하여 온 김영원이 홀로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었으며, 1950년대 말경 김달주 노렌죠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에서 이주해 와서 전교를 하였다. 이를 토대로 신자들이 늘어나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김달주는 각북 공소의 초대 회장을 맡아 전교하였으며, 그 후 신자들이 점차 늘어나 60여 명에 이르렀다. 제21대 곽재진[베드로] 신부 재임 시 이상만 공소 회장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2000년 4월에 경당을 신축하고 축성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 주일 공소 첨례를 회장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첫 주일에는 청도 본당 미사에 참여한다. 공소는 피정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현 황]
2012년 현재 공소 회장은 이상만[오딜론]이며, 신자 수는 약 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