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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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道文化-書院-齋室-亭子-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태호 |
간행 시기/일시 | 2001년 - 『청도 문화(서원, 재실, 정자)』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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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간행처 | 청도 문화원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526 |
성격 | 향토 문화지 |
편자 | 청도 문화 편집 위원회 |
간행자 | 청도 문화원장 이문섭 |
[정의]
2001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서원, 재실, 정자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여 펴낸 책.
[개설]
청도는 일찍부터 유학의 발달로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의 많은 서원과 재실, 정자가 있는 고장이다. 이러한 청도의 서원, 재실, 정자 가운데 현재 남아 있는 자료를 정리하여 『청도 문화(서원, 재실, 정자)』를 펴내었다.
[편찬/ 간행 경위]
서원은 선현과 향현을 제향하고 또 선비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지방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 누각이나 정자 또한 선비들이 학문을 연마하고 자연과 더불어 검소한 삶을 살았던 철학이 담긴 공간이다. 이러한 서원, 재실, 정자에 대해 그동안 체계적인 조사 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각 지역별, 문중별로 현지답사를 통해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청도 문화 편집 위원회에서 정리하여 편찬하였다.
[형태]
단행본으로 규격은 가로 188㎜, 256㎜의 사륙배판이며, 총 326쪽이다.
[구성/내용]
청도군의 각 읍·면별로 현재 남아 있는 311곳의 서원, 재실, 정자를 전체적으로 조사하여 정리하였다. 지면마다 서원이나 재실, 정자 중 한 곳에 대해 위치, 건축 연대, 건물 구조, 관리 주체, 건물 및 배향 인물 연혁으로 나누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실었다.
[의의와 평가]
청도군 내에 있는 서원, 재실, 정자에 대해 자세한 내력이나 배향 인물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펴낸 책으로 청도 지역의 서원, 재실, 정자를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