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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군산 지역[조선 시대 옥구현 및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들의 입향조. 입향조는 조선 시대 각 지역에 거주한 성씨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인물이다. 조선 시대 사람들은 항상 가문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곧, 이들은 항상 가문 안에서 존재하였다. 어느 한 개인의 사회적인 출세는 개인의 능력에 의해서 만이 아닌 각 개인이 속한 가문의 사회적 지위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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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혹은 어사공파] 입향조. 강원전(姜元鐫)은 조선 시대 옥구현 대정리 일대에 세거하며 대성(大姓)을 이룬 진주 강씨(晋州姜氏) 호부사공파(戶部事公派) 혹은 어사공파(御使公派)의 입향조(入鄕祖)이다. 정확한 생몰년대는 알 수 없다. 강원전의 자(字)는 성진(聲振) 또는 계양(季陽)이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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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제주 고씨 문충공파 사직공파의 입향조. 고덕령(高德齡)은 조선 시대 임피현에 세거한 제주 고씨 문충공파 사직공파의 입향조이다. 고덕령의 고조 고인충은 옥구에 살다가 처가가 있는 고산으로 이주하였는데, 다시 고덕령이 자신의 어머니를 모시고 자신의 자부(姊夫) 또는 매부(妹夫)가 살고 있는 임피현으로 들어와, 갈운리에 터를 잡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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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에 세거한 제주 고씨 입향조. 고돈겸(高惇謙)은 12세기 중엽에 중앙의 고위 관리로 있다가 모함을 받고 현재의 군산시 오식도동[옛 옥구현]으로 유배되었으나 유배가 풀리지 않자 계속 거주하게 되었고, 그 후손들이 옥구에 터를 잡고 세거하게 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을 제주 고씨 문충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문충공’은 고돈겸의 현손 문충공 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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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광산 김씨 경력공파 입향조. 김덕양(金德良)은 논산에서 거주하다가 처가(妻家)인 진주 강씨들이 세거하고 있는 군산시 회현면[옛 옥구현]에 16세기 중반 경에 입거하였다. 김덕양이 옥구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에서 세전하여 살아왔는데, 이들은 자신들을 광산 김씨 경력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경력공은 김덕양의 증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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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개성 김씨 옥곤리파 입향조. 김맹의(金孟義)는 조선 후기 임피현[현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에 세거한 개성 김씨 옥곤리파 입향조이다. 김맹의가 15세기 말에 옥곤리에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곤리에 집성촌을 이루어 세거하여 왔다. 김맹의는 개성 김씨 시조 김용주(金龍珠)의 9세손이다. 광정대부 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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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경주 김씨 호조 참의공파 입향조. 김생수(金生水)는 경주 김씨 호조참의공파의 옥구 입향조이다. 김생수가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에 들어와 거주한 시기는 15세기 중엽이며, 김생수의 출생 연도와 사망 연도는 미상이다. 김생수의 이주 이후 그의 후손들이 학당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거주하여 왔다. 김생수의 초휘(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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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김해 김씨 도사공파 입향조. 김유성(金有聲)은 16세기 전반 경에 천안 군수를 지냈다. 해남으로 유배를 당하였다가 유배가 풀리자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현재의 군산시 임피면[옛 임피현 동면 구산]에 입거하였는데, 이후 김유성의 후손들이 군산시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김유성의 자(字)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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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안동 김씨 문온공파 입향조. 김윤경(金允勁)이 15세기 후반 경에 고산에서 옥구로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구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안동 김씨 문온공파라고 불러왔는데, ‘문온공’은 김윤경의 고조인 김구용(金九容)의 시호이다. 김윤경은 안동 김씨 시조 김방경(金方慶)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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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개성 김씨 옥구 쌍봉리파 입향조. 김윤신(金允信)은 조선 시대 옥구현 옥산면 쌍봉리에 세거한 개성 김씨 옥구 쌍봉리파의 입향조이다. 김윤신이 15세기 중엽에 남내리에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남내리 바로 옆에 위치한 쌍봉리로 이주하여 쌍봉리에 집성촌을 이루어 세거하여 왔다. 김윤신은 개성 김씨 시조 김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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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고성 김씨 초당공파 입향조. 김응두(金應斗)의 본관은 고성이며, 고성 김씨 초당공파의 입향조이다. 17세기 전반 경에 순천에서 옥구로 입거하였고, 이후 후손들이 대대로 옥구에 세거하였다. 김응두의 자(字)는 건추(乾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예조 좌랑을 지낸 김천백(金天白)이고, 할아버지는 훈련원 주부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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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김해 김씨 장사군파 입향조. 김자진(金自珍)은 본관이 김해이고, 15세기 후반에 세조 대에 계유정란이 발생했을 때, 사육신 박팽년의 딸이 자신의 제수(弟嫂)였기에 화(禍)가 자신에게 미칠까 두려워, 고향 무장으로 낙향하였으며, 다시 옥구로 입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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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선산 김씨 백암선생파 입향조. 김중견(金仲堅)은 옥구에 세거한 선산 김씨 백암선생파 입향조이다. 김중견이 16세기 전반 경에 정읍에서 옥구로 이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현 일대에 세거하였다. 김중견은 선산 김씨 시조 김선궁(金宣弓)의 20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 정랑을 지낸 김안생(金安生)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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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입거한 안동 노씨 이조판서공파의 입향조. 노윤적(盧允迪)은 안동 노씨 시조 노만(盧만)의 7세손이고, 15세기 전반에 안동에서 처가가 있는 임피로 입거하였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는데, 이들은 노윤적이 이조 판서를 지냈다 하여, 자신들을 이조판서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노윤적의 자(字)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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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두릉 두씨(杜陵杜氏)의 입향조. 두승손(杜承孫)은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두릉 두씨 입향조이다. 두승손이 만경에서 옥구로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조선 시대 옥구현에 세거하면서 대성을 이루었다. 두승손은 두릉 두씨 시조 두경령(杜慶寧)의 11세손이고, 고려 무신 집권기 병마사를 지낸 두경승(杜景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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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에 세거한 두릉 두씨 입향조. 조선 전기에 군산 지역에 세거한 두릉 두씨 입향조는 두승손(杜承孫)과 두장이다. 두승손은 두장의 조카이다. 두장은 두릉 두씨 시조 두경령(杜慶寧)의 10세손이고, 증조할아버지는 병마 절제사를 지낸 두영(杜英)이며, 할아버지는 보문각(寶文閣) 진사(進士)를 지낸 두성림(杜成林)이고, 아버지는 병마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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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에 세거한 남평 문씨(南平文氏) 시중공파의 입향조. 문헌(文獻)은 옥구에 세거한 남평 문씨 시중공파의 입향조이며, 남평 문씨 시조 문다성(文多省)의 14세손이다. 문헌이 15세기 전반에 단성(丹城)에서 옥구로 입거한 이후 문헌의 후손들이 옥구현[현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대성을 이루었었다. 문헌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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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인 남평 문씨의 입향조. 남평 문씨 시중공파는 조선 시대 군산 지역에 두 파가 세거하고 있었다. 하나는 문헌을 입향조로 하며 옥구에 세거한 파이고, 다른 하나는 문희를 입향조로 하며 임피에 세거한 파이다. 문희는 16세기에 임피에 입거하였고, 그 후손들이 임피면과 그 주변에 세거하여 왔다. 문희는 남평 문씨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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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광주 반씨 판서공파 입향조와 광주 반씨 참의공파 입향조. 반잠이 15세기 중반에 이천에서 옥구로 이주한 이후 후손들이 광주 반씨 판서공파를 형성하며 옥구에서 세거하여 왔다. 반잠의 조카 반서룡이 15세기 중엽에 역시 이천에서 옥구로 이주한 이후 광주 반씨 참의공파 일부가 옥구에 세거하였다. 반잠은 광주 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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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대구 서씨(大丘徐氏) 승사랑공파(承仕郞公派) 입향조. 서경무가 16세기 후반에 옥구현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현에 집성촌을 이루며 대대로 거주하면서 대구 서씨 승사랑공파를 형성하였다. 서경무는 대구 서씨(大丘徐氏) 시조(始祖)이며 고려 시대 판도 판서(版圖判書)를 지낸 서진(徐晉)의 후손이고, 고려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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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여산 송씨 정가공파의 입향조. 송감(宋瑊)은 16세기 중엽에 경기도 과천에서 옥구로 들어와 거주하였다. 이후 그의 셋째 및 넷째 아들 후손들이 옥구읍 상평리 일대에 세거하면서, 옥구의 여산 송씨 정가공파를 형성하였다. 송감의 호(號)는 만강(晩岡)이다. 여산 송씨 시조 송유익(宋惟翊)의 14세손이며, 증조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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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청송 심씨 양지공파의 입향조. 심숙은 16세기 말 또는 17세기 초에 경기도 수원에서 전라북도 임피로 입거하였다. 심숙이 임피에 입거한 이후 심숙의 후손들이 나포면, 옥서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면서, 임피의 청송 심씨(靑松沈氏) 양지공파(陽智公派)를 형성하였다. 양지공은 심숙의 할아버지 심업이다. 심숙(沈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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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원주 원씨 삼사좌윤공파 옥구파의 입향조. 원호(元昊)는 16세기 중반 무렵 평택에서 전라북도 성산면[옛 임피현]으로 입거하였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성산면, 옥도면 일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는데, 이들은 자신들을 원주 원씨 삼사좌윤공파 옥구파라고 부르고 있다. 조선 시대 임피현에 세거한 원주 원씨 중에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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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전주 유씨(全州柳氏) 호은공파(壺隱公派) 입향조. 유서정(柳瑞井)은 임피에 세거한 전주 유씨(全州柳氏) 호은공파(壺隱公派)의 입향조이다. 유서정이 17세기 말이나 18세기 초 무렵에 전주에서 임피로 들어와 거주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개정면 아산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유서정은 전주 유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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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전주 이씨(全州李氏) 시중공파(侍中公派) 문정공파(文正公派) 임피(臨陂) 남산파(南山派)의 입향조. 전주 이씨 시조 이한(李翰)의 27세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이처선(李處善)이고, 할아버지는 생원 진사 양시에 합격한 이강(李綱)이며, 아버지는 음직[과거에 의하지 않고, 부조(父祖)의 공으로 하는 벼슬]으로 군자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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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경주 이씨(慶州李氏) 상서공파(尙書公派) 주부공파(主簿公派)의 입향조. 이몽원(李夢黿)이 16세기 전반 경에 외가[光州潘氏]와 처가[濟州高氏]가 있는 옥구로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구에 세거하게 되었는데, 이들이 경주 이씨 상서공파 주부공파이다. 이몽원은 옥구에 세거한 경주 이씨(慶州李氏) 상서공파(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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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전주 이씨(全州李氏) 시중공파(侍中公派) 문정공파(文正公派) 임피성동파(臨陂城東派) 취남파(鷲南波)의 입향조. 이화(李華)는 16세기 중엽 무렵에 전주에서 임피로 들어와 거주하였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임피 일대에 세거하면서 집성촌을 형성하였는데, 이들은 자신들을 임피성동파(臨陂城東派) 취남파(鷲南波)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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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평택 임씨 평원부원군파 입향조. 임덕온은 16세기 중엽에 옥구로 입향하였고, 이후 후손들이 옥구현 일대에 세거하면서 평택 임씨(平澤林氏) 평원부원군파(平原府院君派) 목사공파(牧使公派)를 형성하였다. 임덕온(林德溫)의 본관은 평택이고, 자(字)는 일묵(日默)이다. 평택 임씨 시조 임언수(林彦修)의 15세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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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인동 장씨 입향조. 장수각(張壽珏)의 본관은 인동이며, 18세기 후반에 성주에서 옥구현으로 입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옥구읍 일대에서 세거하여 왔다. 장수각의 자(字)는 검소(檢素)이다. 인동 장씨 시조 장금용(張金用)의 21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마시에 합격하고 세자 익위사 부솔을 지낸 장만기(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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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인동 장씨 한성 판윤공파 입향조. 장천붕(張天鵬)은 15세기 전반 경에 임피현으로 이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장천붕은 인동 장씨 시조 장금용(張金用)의 21세손이며, 할아버지는 장율(張嵂)이고, 아버지는 장일한(張逸翰)이며, 외할아버지는 미상이고, 장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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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인동 장씨 한성판윤공파 입향조. 장천열(張天烈)은 15세기 전반 경에 적성현[현재의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에서 옥구현으로 이거하였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구읍, 임피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장천열은 인동 장씨 시조 장금용(張金用)의 18세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선산 부사를 지낸 장대유(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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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담양 전씨 입향조. 전윤평(田允平)은 담양 전씨 시조 전득시(田得時)의 13세손이고, 세종 조에 병마사를 지냈다. 단종 조에 옥구 현감으로 있다가 그대로 옥구에 머무르면서 후손들이 옥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고, 옥구의 5대 성씨의 하나로 일컬어질 정도로 번창하였다. 전윤평은 담양 전씨 시조 전득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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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평산 조씨(平山趙氏) 충정공파(忠貞公派)의 입향조. 조침(趙琛)은 16세기 전반에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군산 지역으로 입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거주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조침의 할아버지가 충정공이므로, 충정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조침의 자(字)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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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입향조. 채양생(蔡陽生)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입향조이다.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손자 채효손(蔡孝孫)과 재당질[7촌 조카] 채지생(蔡智生)을 대동하고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하였다. 이후 채양생의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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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평강 채씨 목사공파 입향조. 채지생(蔡智生)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목사공파 입향조이다.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낙남(落南)하는 재당숙[아버지의 육촌 형제] 채양생(蔡陽生)을 따라서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隱居)하였다. 이후 채지생의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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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경주 최씨 입향조. 최근운(崔墐雲)은 임피에 세거한 경주 최씨 입향조이다. 최근운이 15세기에 경기도에서 전라도 임피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개정면과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최근운의 자(字)는 여한(汝瀚)이다. 경주 최씨 시조 최치원(崔致遠)의 12세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시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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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탐진 최씨 임피 술산파 입향조. 탐진 최씨(耽津崔氏) 시조 최사전(崔思全)의 11세손인 최자호(崔自浩)와 동생 최자숙(崔子淑)형제가 15세기 중반 경에 고산에서 임피로 입거한 이후 이들의 후손들이 임피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최자호와 최자숙의 후손들은 자신들을 각각 탐진 최씨 임피 술산파와 임피 현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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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청주 한씨 정랑공파 입향조. 한우는 청주 한씨 시조 한란(韓蘭)의 15세손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순창 군수를 지낸 한영정(韓永矴)이고, 할아버지는 호조좌랑을 지낸 한질(韓질)이며, 아버지는 군자감 첨정을 지낸 한치원(韓致元)이다. 외할아버지는 박강(朴薑)[본관은 반남]이고, 장인은 대호군을 지낸 원순(元淳)[본관은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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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강릉 함씨의 입향조. 함여천(咸如天)은 18세기 전반 무렵에 김제에서 옥구로 입거하였는데,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옥산면 일대에 세거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강릉 함씨 옥구 옥산파라고 부르고 있다. 함여천은 강릉 함씨 시조이며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는데 공을 세운 함규(咸圭)의 23세손이며,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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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우주 황씨 참판공파의 입향조. 황준(黃濬)이 15세기 말 또는 16세기 전반 경에 고산[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임피로 처가[여산 송씨 가문]을 따라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성산면과 나포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이들은 황준의 증조할아버지인 황기(黃圻)가 호조 참판을 지냈다하여 자신들을 참판공파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