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윤봉구가 경기도 부천 출신의 시인 변영로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창작한 희곡 작품. 「꿈엔들 뵐까하여」는 극단 믈뫼의 연출가이기도 한 윤봉구의 연출로 2003년 11월 7일에서 22일까지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공연되기도 하였다. 총 15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무대는 경성과 동경·고강리 원두막·카페 르네상스·신가정 편집실·고등계 사무실·카페·취조실·유치장·고등계 사무실 등이 등장...
2003년에 윤봉구가 창작한 희곡. 윤봉구는 희곡 작가로 극단 믈뫼의 연출가이다. 「복사골의 봄」은 2003년 극단 믈뫼의 100회 정기 공연을 기념하며 무대에 올리기 위해 쓴 희곡이다. 이는 부천에 프로 연극이 들어온 지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윤봉구는 2003년 11월에 수주 변영로의 일대기 「꿈엔들 뵐까하여」를 창작하여 무대에 올리기도 하였다. 총 9장으로 장철현을...
경기도 부천시 심곡3동에 있는 연극 단체. 다양한 연극 공연을 통하여 부천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1980년 11월 11일 윤봉구를 중심으로 7명이 함께 창단하였으며, 1980년대 말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1990년대에 들어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가, 1997년 임성주 현 대표의 취임 이후에 소극장과 연극 예술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경기도 부천시 심곡3동에 있는 극단 믈뫼의 전용 소극장. 소극장 열린무대는 1980년 창단하여 2010년 현재 30년째를 맞고 있는 극단 믈뫼가 운영 중인 연극 전용 소극장으로, 부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로얄예술극장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소극장이다. 극단 믈뫼는 1980년 창단 이래 심곡본1동사무소 2층에 임시 소극장인 심곡소극장을 개관하였으나, 공연은 주로 부천남초등학교 강당과...
경기도 부천시에서 전국연극제 예선대회를 겸하여 1998년부터 매년 12월 열리는 지역 연극제. 1990년대 후반으로 들어서며 부천 지역의 연극 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국연극제에 참가할 극단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대회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한국연극협회 부천지부에서 1998년 12월 24일 전국연극제 부천시 예선대회를 겸하는 제1회 송년연극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1회 송년연극...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던 연극 전용 소극장. 포켓극장은 1980년 창단한 극단 믈뫼가 1993년 12월 6일 연극 전용 소극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60석 규모로 마련하였다. 2004년 극단 믈뫼의 전용 극장인 열린무대가 개관되기 전에 폐관되었다. 포켓극장은 수많은 연극인을 배출하는 등 부천 연극계에 일조를 하였다. 소극장 활동으로 실력을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