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북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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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주상 복합 아파트. 1994년 광성산업에서 지은 공동 주택으로 부천시 최초의 주상 복합 아파트인 광성상가는 13층 건물 1개 동으로 모두 128세대가 살고 있다. 현관 구조는 복도식, 난방 방식은 중앙 난방, 연료는 도시가스를 사용한다. 면적 분포는 92.56㎡·99.17㎡·102.48㎡의 세 종류이며, 용적율은 295%이고 건폐울은 55%이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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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교육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나 단체. 부천시에 있는 교육 기관은 2010년 현재 유치원 113개, 초등학교 62개 교, 중학교 32개 교, 고등학교 27개 교, 특수학교 4개 교, 평생 교육 시설 5개 교로 총 193,85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은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있으며, 2년제 대학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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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소설가. 1938년 경기도 화성군 매송면에서 출생하여 5세 되던 1942년에 교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 이동에 따라 현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인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심곡리로 이사하였다. 소사북소학교[현 부천북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1세 되던 1948년까지 유년 시절을 부천에서 보냈다. 1963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서울대학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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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및 그 작품. 부천 문학은 수주 변영로를 효시로 김영달, 장종태, 최은휴 등을 거치면서 싹트기 시작했고, 1970년대 이석인, 구자룡, 유영자, 이재인, 김정오, 김연식, 이병기가 그 뒤를 이으면서 발전했다.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창립, 부천문우회와 복사골 문학회 창립, 문학동인 등이 발간되면서 부천 문학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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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심곡1동에 있던 들. 벌막은 『조선지지자료』에 옥천면 심곡리에 속하는 만석평(萬石坪)으로 기록된 곳으로 만석이들이라고 했다. 만석이들에서 ‘만(萬)’은 말[馬]에서 ‘ㄹ’이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돌을 뜻하는 ‘석(石)’은 ‘돌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또한 산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실제 홍천이 휘감고 내려가는 곳에 벌막이 있었던 것을 보면 ‘돌다’의 의미가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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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1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적인 바른 품성을 갖추고 실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기초 체력을 갖춘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근검절약하는 알뜰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4년 5월 1일 소사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74년 3월 8일 부천북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75년 3월 1일 특수학급 1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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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있는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 복지 기관.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배움과 나눔으로 희망이라는 보물을 찾겠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여성회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및 가족도서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회 복지 기관이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문화·복지 시설이 부족한 부천 구(舊)시가지 지역의 여성 및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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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미적 표현 양식의 총칭. 부천시는 서울특별시의 18개 위성 도시 중 하나로 서울의 베드타운, 공업 도시라는 이미지를 가진 도시였다. 따라서 지역의 특성상 시민들의 정주 의식이나 애향심이 역사·문화적인 전통을 갖고 있는 다른 도시에 비해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기본적인 문제 의식 속에서 부천시는 민선 1기 이해선 시장이 당선된 후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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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있던 마을 이름. 조선지지자료에 옥산면에 속하는 한자로는 조종리(朝宗里)라 표기하였다. 조마루에 가장 먼저 정착한 사람은 창녕조씨(昌寧曺氏)로, 조씨가 종가를 이룬 마을이라 하여 처음에는 조종리(曹宗里)로 불리다가 한자가 바뀐 조종리(朝宗里)가 되었고, 이를 풀어 조마루라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성씨 조(曺)’가 언제부터 ‘아침 조(朝)’로 바뀌었는지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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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에서 종교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나 국가를 위해서 활동한 사람. 부천은 일제강점기의 수탈 지역이면서 1960년대 이후 근대화의 현장이라는 양면성을 갖고 있는 도시이다. 부천의 사람들은 식민지 체제의 모순과 민족주의적인 사고에 일찍 눈을 떴으며, 아울러 근대 시민 민주주의의 주역으로 등장했다. 소외되고 짓밟힌 민중의 울분과 한을 예술의 수준으로 끌어 올린 ‘장말도당굿’은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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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1945년 광복을 맞을 때까지 부천 지역에는 근대적 교육 기관으로 심곡본동에 있던 일본인 학교였던 소사심상소학교[1922년 개교, 현 부천남초등학교], 원미동에 있던 소사보통학교[1925년 개교, 현 부천북초등학교], 원종동에 있던 오정공립보통학교[1932년 개교, 현 오정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있었다. 그러나 근대적 학교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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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는 음악 단체이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회의 협의체이다. 부천시는 1970년대까지 뚜렷한 지역 문화가 형성되지 못했으나 부천북초등학교 음악 교사로 부임한 이동순이 OSB합주단을 창단하면서 부천시 최초의 아마추어 음악 단체가 결성되었다. 이를 모태로 근화회·소명여자고등학교 합창단·부천북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현악합주단·각 교회 성가대 등이 생겨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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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지역의 인간을 둘러싼 자연적 조건이나 사회적 상황의 총칭. 부천시에서 환경이란 부천시민에게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연적 조건이나 사회적 상황을 말한다. 여기에는 산업 환경, 교육 환경, 교통 환경, 문화 환경, 주거 환경, 보건 및 복지 환경, 정보 통신 환경, 경제 환경, 사회 기반 시설 환경, 자연친화적 환경 등이 있을 수 있다. 부천시는 197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