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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843
한자 金國泰
영어음역 Gim Guktae
이칭/별칭 강사(江史)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민충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소설가
출신지 경기도 화성군 매송면
성별
생년 1938년 6월 1일연표보기
몰년 2007년 5월 29일연표보기
본관 김해
대표경력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정의]

부천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소설가.

[활동사항]

1938년 경기도 화성군 매송면에서 출생하여 5세 되던 1942년에 교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 이동에 따라 현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인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심곡리로 이사하였다. 소사북소학교[현 부천북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1세 되던 1948년까지 유년 시절을 부천에서 보냈다.

1963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5년부터 월간 『현대문학』에 근무하였고, 1969년 월간 『현대문학』에 단편 「까만 꽃」, 「떨리는 손」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1974년 월간 『현대문학』의 편집장을 맡았고, 1997년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취임하였다. 2007년 5월 29일 타계하였다.

[저술 및 작품]

1978년에 소설집 『각서풍년』·『황홀한 침몰』, 1980년 소설집 『우리 교실의 전설』을 출간하였다. 1984년 소설집 『귀는 왜 줄창 열려 있나』, 1990년 소설집 『어두운 출구』를 출간하였다. 또한 1991년 장편 『이 벙어리 여자는 행복한가』를 발표하였으며, 1992년 소설집 『우리시대의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1994년 소설집 『4·19앓이』 등을 발표하였다.

김국태의 주제 의식은 대체로 한국의 현실을 살아가는 지식인의 고뇌를 추구하며, 인간의 근원적 자유와 권리를 옹호하는 데 있다. 문학 경향은 주로 비판적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하면서 우리 이웃들의 평범한 생활 속에 깃든 따뜻한 인간미를 그려내고 있다.

[상훈과 추모]

1979년 현대문학상(소설 부문)을 수상하였고, 1982년 월탄문학상(소설 부문)을 수상하였다. 또한 1995년 대한민국문학상(소설 부문), 1999년 후광문학상(소설 부문)을 각각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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