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디지털부천문화대전 > 부천의 마을 이야기 > 송내동(솔안말) > 솔안말 마을공동체 > 마을의 공감 놀이터

  • 새참계가 주는 마을잔치의 즐거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동네에 잔치가 벌어지면 사람들이 가서 사흘, 나흘 동안 잔치가 끝나도록 도와주지...” 송내동은 옛날에는 작고 조용한 마을이었고 서로 돕고 사는 화목한 마을이었다. 마을에 일이 생기면 같이 나누고 함께하는 일이 많았다. 특히 마을에 잔치가 생기게 되면 너나 할 것 없이 함께 나누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당시 잔치라고 하면 그냥 동네일을 나의 일처럼 보고, 또 동네에 잔치...

  •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토너먼트 척사대회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대표시청각 이미지

    “동네잔치나 행사는 척사대회가 유일하지 않았을까? 우물에서 제를 지내는 것은 소규모고, 척사대회는 동네사람들이 다 모여서 했으니까요.” 옛날 여느 시골마을이 그랬듯 송내동에는 명절이나 중요한 행사 때가 되면 마을사람들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크고 작은 잔치가 많이 벌어졌다.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모두다 같이 모여 맛...

  • 주인 없는 능묘, 피라니 산소의 전설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우리가 어려서 자라면서 피라니 산소라고 하나 있었어요. 굉장히 큰 능이 하나 있었어요.” 송내동에는 주인을 알 수 없는 능에 관한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어려 자라면서 피라니 산소라고 하나 있었어요. 굉장히 큰 능이 하나 있었어요. 저 위에 피라미인지, 피라니인지는 몰라도 우리는 피라니라고 불렀어요. 지금은 그게 없어졌는데 우리 어렸을 적에 굉장히 그게 커가지고 미끄...

  • 동네 극장가와 ‘짠짠바라’ 사무라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저녁 먹고 나가면 ‘짠짠바라’ 사무라이 칼싸움하는 영화를 해줬어. 그럼 극장 뒤로 숨어서 들어가는 것을 여러 번 했지.” 요즘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놀거리가 있지만, 지금으로부터 50~60년 전까지만 해도 특별한 놀거리 없이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전부였다. 그래도 작고 아담한 동네에서 동네방네 아이들이 함께 뛰어노는 즐거움이 있었다. 서로 만나서 몰려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 재수 삼수도 기본, 초등학교 입학시험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학교를 떨어지면 천자문 배우는 애들도 있고, 일을 하는 애들도 있는데, 대부분은 남아서 집안일들을 많이 도왔지.” 지금 우리나라는 의무교육이 정착되어 있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들이 향상되면서 얼마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비록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립교육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예전에 비해 월등하게 높아졌지만, 적어도 일정 수준까지는 의무적인...